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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만백성교회 GMC 교회로 새롭게 출발

뉴욕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기독교회 중 하나인 스태튼아일랜드 소재 뉴욕만백성교회(Marn-Baeksung Global Methodist Church of New York·담임 이종범 목사)가 GMC(Global Methodist Church) 교단 교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뉴욕만백성교회 주소는 1250 Rockland Ave., Staten Island, NY 10314.   뉴욕만백성교회는 지난 16일 “저희 뉴욕만백성교회가 2023년 8월 1일부터 UMC(United Methodist Church) 교단을 탈퇴하고, GMC 교단에 가입하였기에 이를 알리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뉴욕만백성교회가 왜 교단을 바꿨는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은 발표되지 않았다.     뉴욕만백성교회는 지난 1974년 5월에 스태튼아일랜드에 있는 K-마트(K-Mart) 쇼핑센터의 한인 태권도장에서 첫 예배를 드리고, 6월에 All Saint‘s Episcopal Church로 이전, 스태튼아일랜드한인연합교회를 창립한 뉴욕 한인 기독교 역사의 한 장을 차지하는 중요한 교회다. 창립 당시 남학희 목사가 초대 목사로 취임했다.   뉴욕만백성교회 소개 및 교단 가입 등과 관련된 정보는 웹사이트(www.mbsny.org)를 참조하거나, 전화(718-701-49530로 문의.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욕만백성교회 뉴욕만백성교회 GMC 교회 이종범 목사 스태튼아일랜드 뉴욕만백성교회 남학희 목사

2023-08-20

"학문의 경계 뛰어넘는 '수학' 시험대"

제 1회 GMC(Global Mathematics Champion ship.국제수학대회)는 수학 교육 과정의 5대 영역(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 해결)과 사고 영역(계산 이해 적용 문제 해결 능력)에서 출제됐다. 문제 구성은 학업성취도 평가 문제와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통섭(統攝)' 개념의 통합형 문제입니다. 수학은 자연과학 뿐 아니라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의 기초를 제공하는 학문입니다. 한국의 수학교육과정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아주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내용의 양을 줄이려고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수학에서 좀더 많이 가르쳐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수학에서는 배우지는 않지만 다른 학문 때문에 알아야 하는 수학적 내용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수학 교육과정을 살짝 뛰어넘지만 그 학년에서 알아야할 수학적 내용을 테스트하는 통합형 문제를 개발하였습니다. 우선 학업성취도는 학생이 교과 과정 내에 어떤 부분(단원)이 부족한지 정확히 진단하고 향후 학습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평가하는 영역입니다. 통합형은 다른 교과목에서 다뤄지는 수학적 내용과 실생활에 근거한 문제 창의성을 평가하는 문제 이들 여러 항목을 조합한 복합 문제로 구성됐습니다. 현재 대상 학년의 수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다른 교과목에서 요구하는 수학적 내용까지도 문제에 반영했습니다. GMC 문항의 특징 중 하나는 문장제 문제인데 수학능력시험 수리논술 영재평가 등 다양한 시험에 등장하는 문장제 문제들은 수학적 문제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언어분석 능력과 독해 능력 등도 함께 요구하기 때문에 이런 훈련에 다소 생소한 미주 학생들은 자기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결과에서 미주학생들의 평균점수가 한국에 비해 낮았던 이유는 분석 결과 수학교육과정의 차이에 따라 사고력을 측정하는 통합형 문제라는 시험형식에 익숙치 못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번 시험이 각 가정에서 수학에 대한 자녀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역할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2009-07-12

제1회 GMC LA서 56명 입상

지난 달 미주전역 및 한국에서 동시에 치러진 제1회 국제수학대회(GMC) 수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샌디에이고를 제외한 남가주 전역 9개지역에서 시험에 참여한 LA지사 소속 응시자 중에서는 8학년 전시언 양과 3학년 박 지연양이 각각 학년별 미주본사 개인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3~10인 단위의 그룹부문에서는 4학년 그룹에 참여한 라크라센터 팀이 미주본사 금상 수상그룹에 올랐다. 이 밖에 LA지역 수상자들은 개인 동상 및 장려상 GMC 위원장상 등을 포함해 56명이며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4일 LA중앙일보에서 열린다. 한편 전체 응시자들에 대한 성적표는 7월 말부터 발송작업에 돌입 8월 초에는 모든 발송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성적표에는 당초 계획된대로 각 학생의 성적 및 전체 평균 5부문 출제영역별 점수 및 평가 각 문제별 정답 및 오답 여부 등 약 4페이지 분량의 학습 성취도가 자세히 나타난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질 상담은 모든 발송작업이 마무리된 8월부터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GMC운영위원회는 "창의성을 요구하는 통합형 문제에 익숙하지 않은 미주한인학생들에게는 이번 시험이 큰 도전이 되었을 것"이라며 "온라인 상담을 통해 각 문제풀이방식을 자세히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2009-07-12

[사고] GMC 이번주 접수 마감

LG 전자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데서 한 걸음 나아가 상세한 성적평가서를 통해 각 응시자의 수학실력을 정확히 분석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LA와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은 물론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욕 시애틀 애틀랜타 시카고 등 미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특히 한인학생들과 각종 수학대회에서 경쟁하는 중국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중앙일보 각 지사를 통해 참가의사를 밝혀 명실공히 아시아권 최고의 두뇌를 가리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개인별 수학능력평가 및 실력경쟁 무대가 될 이번 경시대회 접수는 개인이나 그룹(3~10명) 혹은 50명 이상의 단체로 가능하며 그룹이나 단체전으로 응시해 높은 성적을 올릴 경우 복수 수상도 가능합니다. 학교나 학원 교회 등에서 단체전으로 접수할 경우에는 장학금도 지원합니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전문가들이 시험성적을 토대로 전문가들이 정확하고 상세히 평가한 4페이지 분량의 성적평가서가 제공되며 아울러 미 전국 및 지역단위로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한인학부모 및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GMC) ▶ 주최: 중앙일보 ▶ 주관: 미주 중앙일보, 중앙일보 교육법인, 고려 대학교 ▶ 참가지역: 한국 전역,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샌디에고, NY,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DC, 캐나다 밴쿠버 ▶ 후원: LG 그룹 ▶ 일시: 2009년 6월 13일(토), 오전 10시 ▶ 응시대상: 3~9학년 ▶ 시험장: 참가 지역별로 중앙일보 및 공식 웹사이트에 5월 말 공지 ▶ 접수기간: 2009년 5월 4일(월) ~ 5월 31일(일) 오후 6시까지 ▶ 시험결과 발표: 2009년 7월 13일 (월) 공식 홈페이지서 발표 ▶ 접수 및 문의: (213)368-2613 ▶ 온라인 접수(5월 7일부터) http://www.mathchamp.org

2009-05-25

국제수학경시대회(GMC) 일문일답

- GMC는. ▷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일상생활에 수학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를 참가자에게 알려주기 위한 대회이다. 문제는 미주와 한국의 권위 있는 수학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출제 수학에 대한 응시자의 기본 이해 및 응용 능력을 측정하도록 했다. - GMC는 어떤 문제가 출제되나. ▷ 응시자의 학년에 맞는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25문제 모두 주관식으로 출제된다. 학년별 출제 범위는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미주와 캐나다 지역 시험문제는 영어로 출제된다. - 시험 신청은 방법은. ▷ 공식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www.mathchamp.org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응시료는 1인 35달러이며 크레딧 카드로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시 바로 수험번호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5월 7일 목요일부터 미주지역 및 캐나다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각 지역별 중앙일보에서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직접 중앙일보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수험번호를 받거나 전화로 개인 정보와 크레딧카드 정보를 주고 신청을 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의 중앙일보로 문의하거나 GMC@koreadaily.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온라인에서 신청할 경우 꼭 회원가입을 해야 하나. ▷ 공식 웹사이트인 www.mathchamp.org로 들어가면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신청자를 위한 안내가 있다. 한국 신청자용 안내표시를 따라가면 미주에서 시험 신청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미주와 캐나다 지역 신청자 란으로 들어가야 한다. 본 시험은 시험 신청 성적 및 수상내용 확인 등이 모두 온라인으로 공지 되므로 회원 가입을 하지 않을 경우 성적 확인 및 개인 정보 변경 등에 불편을 겪게 된다. - 시험 신청 접수 마감일은. ▷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오후 6시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기간 이후 추가 접수는 불가능하다. 우편이나 직접 중앙일보를 방문해서 등록하는 경우에는 5월 29일 금요일 중에 중앙일보에 신청서가 접수되어야 한다. - 성적은 어떻게 확인하나. ▷ 공식웹사이트 www.mathchamp.org에서 회원 로그인 한 후 확인하면 된다. 물론 모든 참가자의 성적표는 개별로 발송된다. 성적표 발급 및 성적 확인에 대한 문의는 GMC@koreadaily.com 에 하면 된다. - GMC에서 수상자에 대한 혜택은. ▷ 우수한 성적을 올린 참가자는 성적에 따라 장학금이 수여된다. 수상은 개인상 그룹상 단체상으로 나뉘며 상위 2%의 학생에게는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는 인증서가 중앙일보와 고려대학교의 이름으로 제공된다. - 수상자 발표는 언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 수상자 발표는 7월 13일 월요일에 대회 공식 홈페이지 www.mathchamp.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 수상자는 해당 중앙일보의 지면과 웹사이트에 발표된다. 성적표 발송기간은 3주 정도 소요된다. 성적 확인을 위해 시험 등록 시 회원가입 정보를 정확히 기입할 것을 권한다. - 성적표는 어떻게 구성되나. ▷ 성적표는 4페이지 분량으로 시험 결과 내용을 분석한 자료가 모든 참가자에게 제공된다. 성적 뿐 아니라 수험자의 취약점 및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조언이 상세히 나온다. 또 성적 발표 후 온라인으로 1개월 간 시험 문제나 수학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참가자가 문의 내용을 GMC@koreadaily.com으로 보내면 수학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정답 풀이 과정이 나중에 공개되나. ▷시험이 끝난 후에 공식웹사이트에서 문제풀이 과정을 볼 수 있다. - 개인전 그룹전 단체전은 어떻게 구분되나. ▷ 시험은 개인 참가자가 자신만을 등록하는 개인전과 개인이 스스로 팀(3~10명)을 만들어 참가하는 그룹전 그리고 50명 이상의 학교 및 단체가 참여하는 단체전이 있다. 개인전과 그룹전은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단체 참가의 경우 GMC@koreadaily.com으로 단체 접수 문의를 해야 한다. 그룹전 참가자는 개인전에 자동신청이 되며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 시험문제 샘플을 볼 수 있나. ▷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어떤 시험문제가 출제 되는지 볼 수 있다. - 계산기를 쓸 수 있나. ▷ 계산기는 9학년만 사용이 가능하다. - 시험장소는 언제 어떻게 알수 있나. ▷ 시험장소는 5월 말 공식 웹사이트 및 중앙일보 신문과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지된다. 6월 13일 시험에 참가하기 전에 반드시 시험 장소 공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 미국에서 접수하고 한국에서 시험을 볼 수 있나. ▷ 부득이한 사정으로 미주와 캐나다의 참가자가 한국에서 시험을 봐야 할 경우에는 대회 접수 마감일까지 GMC@koreadaily.com 으로 수험번호와 이름 한국 내 주소 및 연락 전화번호를 알려 주어야 한다. 영문 시험은 서울지역에서만 가능하며 기타 지역에는 한글로만 시험을 볼 수 있다. - 현재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응시가 가능한가. ▷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등록 할 경우 본인이 응시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김소영 기자 GMC@koreadaily.com

2009-05-03

[사고]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

한국과 미주내 한인학생들간에 수학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수학경시대회(GMC)가 내달 13일 한국 및 미주 전역에서 치러집니다. 한국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미주 중앙일보와 GMC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GMC경시대회에는 수학에서 우수성을 보이는 3~9학년 학생들이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그룹, 혹은 50명이상의 단체전단위로 등록 및 응시가 가능합니다. LG 전자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데서 한 걸음 나아가 상세한 성적평가서를 통해 각 응시자의 수학실력을 정확히 분석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LA와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은 물론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욕 시애틀 애틀랜타 시카고 등 미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특히 한인학생들과 각종 수학대회에서 경쟁하는 중국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중앙일보 각 지사를 통해 참가의사를 밝혀 명실공히 아시아권 최고의 두뇌를 가리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개인별 수학능력평가 및 실력경쟁 무대가 될 이번 경시대회 접수는 개인이나 그룹(3~10명) 혹은 50명 이상의 단체로 가능하며 그룹이나 단체전으로 응시해 높은 성적을 올릴 경우 복수 수상도 가능합니다. 학교나 학원 교회 등에서 단체전으로 접수할 경우에는 장학금도 지원합니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전문가들이 시험성적을 토대로 전문가들이 정확하고 상세히 평가한 4페이지 분량의 성적평가서가 제공되며 아울러 미 전국 및 지역단위로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한인학부모 및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GMC) ▶ 주최: 중앙일보 ▶ 주관: 미주 중앙일보, 중앙일보 교육법인, 고려 대학교 ▶ 참가지역: 한국 전역,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샌디에고, NY,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DC, 캐나다 밴쿠버 ▶ 후원: LG 그룹 ▶ 일시: 2009년 6월 13일(토), 오전 10시 ▶ 응시대상: 3~9학년 ▶ 시험장: 참가 지역별로 중앙일보 및 공식 웹사이트에 5월 말 공지 ▶ 접수기간: 2009년 5월 4일(월) ~ 5월 31일(일) 오후 6시까지 ▶ 시험결과 발표: 2009년 7월 13일 (월) 공식 홈페이지서 발표 ▶ 접수 및 문의: (213)368-2613 ▶ 온라인 접수(5월 7일부터) http://www.mathchamp.org

20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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