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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 뉴저지에 ‘스마트키친(BSK)’ 1호점

미국에서 '명품 한국 프라이드 치킨'의 대명사로 호평을 받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제너시스BBQ 그룹(이하 비비큐 치킨 · bb.q Chicken 또는 BBQ)'이 최소화된 대면접촉과 비접촉 푸드로커(사물함)를 특징으로 하는 배달·포장 전문 매장 '비비큐 스마트키친(BSK: BBQ Smart Kitchen)' 모델 1호점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오픈했다.   비비큐 치킨(bb.q는 Best of the Best Quality의 약어) 미국법인은 지난 5월 19일 'BSK'로 알려진 비비큐 스마트키친 매장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론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앞으로 뉴욕·뉴저지 한인동포는 물론 주류사회·타민족 고객들은 한국 프라이드 치킨이나 다른 케이푸드(K-Foods)를 온라인 혹은 직원이 없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직접 로커에서 자신이 주문한 신선한 음식들을 픽업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비비큐 치킨은 지난 2020년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식업계에 무인∙자동화 바람이 거세지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배달·포장 전문 매장인 비비큐 스마트키친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바비큐 스마트키친은 '홀 없는 소규모 매장'의 특징에다 초기 투자비가 저렴한 장점으로 인해 한국에서 단 1년 만에 300개 매장이 문을 연 바 있다.   뉴저지주 잉글우드의 비비큐 스마트키친 1호점은 이러한 한국의 배달·포장 특화 모델을 미국에 처음 도입한 것인데, 미국 매장에서는 주문용 키오스크와 함께 음식을 가져갈 수 있는 푸드로커를 설치해 고객이 직원 없이도 주문부터 픽업까지 모두 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갖췄다.   또 비비큐 스마트키친은 신속한 음식 제공을 위해 기존 비비큐 치킨 매장에 비해 메뉴를 간소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푸드로커에 보관이 어려운 파우더형 메뉴는 제외하고, 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양념류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하는 등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비비큐 치킨 미국법인은 스마트키친 1호점 오픈과 관련해 "미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BSK 컨셉트는 면적 대비 유동인구가 많은 고밀도 지역에 적합하도록 완벽하게 설계됐다"며 "모든 주문은 전자화하고, 포장 주문은 무인 로커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카운터를 관리하는 것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문 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비큐 치킨은 이번에 스마트키친 모델을 미국시장에 선보임으로써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전문점인 비비큐 치킨익스프레스(bb.q Chicken Express) ▶맥주와 전 메뉴가 있는 멀티 컨셉트인 비비큐 치킨카페(bb.q Chicken Café) ▶테이크아웃 · 배달 · 풀 다이닝 서비스와 바가 포함된 비비큐 치킨 앤 비어(bb.q Chicken Chicken and Beer) 등 3가지 매장 형식에다 BSK까지 추가하게 됐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비비큐 스마트키친의 경우, 카운터 공간이 적고 800~1000스퀘어피트 정도의 작은 면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른 비비큐 매장 컨셉트에 비해 빨리 오픈할 수 있어 비비큐 매장을 오픈하려는 신규 및 기존 가맹주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비비큐 치킨 미국법인 관계자는 “이미 기존의 가맹주들이 BSK 매장 오픈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며 "건설의 편의성과 잠재적인 인력문제 해소 및 낮은 경비 등의 이유로 더 많은 BSK 매장이 개점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비비큐 치킨 미국법인 관계자는 "비비큐 치킨은 이미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한국 최고의 프라이드 치킨을 만드는 것을 다짐하는 브랜드'로, 각 매장은 대표 메뉴인 한국식 치킨과 떡볶이 · 김치볶음밥과 같은 케이푸드 메뉴에다, 최고의 맛과 최상의 재료를 사용한다"며 "특별히 비비큐 치킨의 튀기는 방식은 미국식 치킨에 비해 치킨을 더욱 바삭하며 맛있게 만드는 차이가 있고, 각 매장은 다양한 소스와 함께 명품 치킨 맛을 내는 순살과 뼈있는 한국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비큐 치킨 미국법인 관계자는 "'비비큐 치킨이 만드는 모든 것의 핵심은 '진정성'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국 프라이드 치킨과 한국 문화가 미국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많은 글로벌 외식 기업들이 미국에서 프랜차이즈를 운영할 때 '미국화'를 추구하는 반면, 비비큐 치킨은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진정한 맛과 재료로 이루어진 마리네이드를 사용해, 한입마다 고객들에게 '서울의 맛'을 전달한다는 목표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비큐 치킨은 현재 미국에서 뉴욕·뉴저지·워싱턴·캘리포니아·오클라호마·하와이 등 22개 주에 2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뉴저지주 잉글우드 비비큐 스마트키친 모델 오픈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성장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 첫 비비큐 스마트키친 1호점 그랜드 오프닝에 즈음해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은 "미국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창업 모델을 확대해 2030년에는 유·무인 매장 5만 개를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그랜드 플랜을 밝혔다.   비비큐 치킨의 스마트키친 등 사업·제품 등과 관련된 정보와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www.bbqchicken.com)를 참조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비비큐 치킨 비비큐 스마트키친 뉴저지 잉글우드 비비큐 스마트키친 bb.q Chicken BBQ BSK BBQ Smart Kitchen 윤홍근 회장

2023-05-22

베이징 올림픽 성공의 ‘숨은 주역’ 윤홍근 회장

  ━   [기획특집]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     지난 2월 20일 폐막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합계 9개)로 종합 14위 성적을 올렸다. 당초 대한체육회가 예상한 이번 올림픽 예상 성적은 ‘금메달 1~2개 등으로 종합 15위권 달성’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선수들의 선전과 선수단 전체의 노력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거둔 셈이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함께 초반부터 쇼트트랙 종목에서 편파판정 시비가 일었으나 한국 선수단은 단단하게 뭉쳐 난관을 극복했다. 이 때문에 한편에서는 한국 선수단이 큰 사고 없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함께, 선수단장을 맡아 음지에서 선수들을 지원한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 윤홍근 회장의 치밀한 관리와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첫 외식 프랜차이즈 선수단장   한국 대표팀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선수단 전체를 지휘 관리하는 선수단장 직을 윤홍근 BBQ 회장이 맡게되자 일부에서는 다소 놀라는 분위기였다. 그동안 대부분 올림픽 선수단장은 대기업 경영자나 주요 스포츠협회장이 역임했는데, 특히 올림픽 같은 대규모 국제대회 선수단장을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가 맡은 것은 윤홍근 회장이 최초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 회장이 현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데다, 그가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의 간판인 BBQ를 창업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끌고 있는 입지전적 사업가라는 것을 알게되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다.   윤 회장에게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공신화’, ‘한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창시자’, ‘한국의 맥도널드’ 등의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데, 이는 그가 1995년 BBQ를 창립한 뒤 20여 년만에 ‘매출 1조 클럽’을 돌파하고, 세계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회사인 맥도널드를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윤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한국이 당면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도 발벗고 나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BBQ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존 매장보다 규모를 줄이고 홀 영업을 없앤 포장·배달 전문점 BSK(BBQ Smart Kitchen)를 부캐릭터로 론칭해 주목을 받았다. BSK는 매장 하나를 낼 때 드는 초기 투자와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여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토록해 2030 세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사업 시스템을 창안한 배경에 대해 윤 회장은 “나 스스로 고객들의 도움을 받아 BBQ를 창업하고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청년 실업자가 30만~40만명 시대라고 하는데 이들에게 BSK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새로운 성공의 길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기업보국의 헌신적인 사업 철학이 바탕이 됐음을 밝혔다.    선수들을 위한 통 큰 후원   윤 회장의 스포츠 분야에 대한 통 큰 지원은 이미 지난 2020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은 이후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격려 물품과 격려금 전달 등 아낌없는 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빙상 발전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윤 회장은 베이징 겨울올림픽 선수단장을 맡은 뒤 메달리스트에게 거액의 포상금을 약속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주요 내용은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1억원, 은메달은 5000만원, 동메달은 3000만원의 포상금을 주고, 또 단체전(쇼트트랙 계주, 스피드스케이팅팀 추월) 메달리스트에 대해서도 모두 포상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윤 회장은 앞서 4년 전 평창 때는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게 금메달 5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포상금 규모는 4년 전 대회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인상된 것이다.   또 윤 회장은 선수 뿐 아니라 대표팀 지도자에게도 메달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 선수단 지원인력은 물론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에게까지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해 선수단 전체의 사기를 높혔다.   스포츠계에서는 “윤 회장이 삼성의 빙상 종목 후원사 이탈 이후 어려움을 겪던 빙상연맹 회장 직을 맡아 빙상 종목 발전을 이끈 데 이어 이번 베이징 겨울올림픽 성공의 주역으로 활약함으로써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세심한 배려와 강한 리더십     이번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윤 회장은 선수단장으로서 선수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강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윤 회장은 대회 개막식 전 선수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낸 설 합동 차례에서 설을 맞이하는 선수들에게 세뱃돈을 전달했다. 현지에서 생일을 맞은 선수에게는 생일 선물을 전했다. 한국에서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을 위해서 BBQ는 대회가 벌어지는 2주간 동안 올림픽 응원 분위기를 북돋우기 위해 1만5000마리 분의 치킨 쿠폰을 제공했다.     또 대회 중에 편파판정 소동이 벌어지자 선수들의 사기가 꺾이는 것을 막기 위해 강한 모습을 보였다. 윤 단장은 쇼트트랙 남자 1000 준결승에서 황대헌과 이준서가 조 1위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실격당하자, 곧바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피땀 흘려 가꾼 쇼트트랙 선수들의 4년의 청춘을 지켜내지 못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죄와 용서를 구한다”며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가능한 방법을 모두 찾아 절차에 맞게 즉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소하겠다”며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강하게 대응했다. 윤 단장의 이런 발언은 선수들과 국민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와 함께 윤 단장은 선수들에게 식사를 공급하는 지원팀의 근무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선수들의 식사와 건강 등을 꼼꼼하게 살피기도 했다. 윤 회장은 “선수단장으로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선수    사기 진작 ‘치킨 연금’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을 모은 화제 중 하나는 ‘치킨 연금’이었다.   ‘치킨 연금’ 탄생 가능성의 시작은 황대헌이었다. 황대헌은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을 따낸 뒤 ‘선수촌으로 돌아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치킨을 먹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내가 BBQ의 황금 올리브 닭다리를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차준환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경기에서 한국 선수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한 뒤, “그 치킨을 좋아한다. 치킨은 내 소울푸드”라고 밝혔다.     결정타는 최민정이 날렸다.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무엇이 가장 먹고 싶으냐”고 묻자 “먹고 싶은 게 많은데, 치킨을 좋아한다. BBQ 황금올리브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윤 회장은 “응원하는 국민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다면 (치킨 연금 지급을)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다. BBQ는 윤 회장이 밝힌 ‘치킨 연금’ 탄생 가능성에 대해 “연금 지급 방식은 본사 내부적으로 협의가 끝나야 알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새로운 성적 보상 시스템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편 윤 회장의 뛰어난 지도력과 함께 선수들의 BBQ 치킨에 대한 기호도 발언이 이어지면서 BBQ는 단숨에 매출이 느는 등 호황을 구가했다. 황대헌 선수가 BBQ 황금올리브 치킨을 언급한 후 한국을 중심으로 BBQ 판매량이 급증했다. BBQ에 따르면 지난 2월 초순부터 중순에 걸쳐 BBQ의 대표 제품인 황금올리브치킨 주문량이 평소 대비 약 30% 증가했다. 특히 ‘황금올리브 닭다리’ 메뉴는 가맹점들의 원료 주문량이 평소 대비 50%까지 폭증해 수급에 일시적인 영향을 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90여 개에 달하는 베이징 겨울올림픽 후원 기업 가운데 BBQ가 최대 수혜 기업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어지는 패럴림픽 지원   윤 회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연이어 개최되는 ‘2022 베이징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훈련하는 이천 선수촌을 지난 2월 22일과 24일 양일간 방문해 선수단에게 160박스의 BBQ 치킨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한 바 있다.     ‘패럴림픽’은 3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 등에서 51개국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데 한국은 선수 32명과 본부 임직원 등을 합쳐 총 8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한다.   윤 회장은 ‘패럴림픽’을 앞두고 한민수 파라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고, 무시무시한 오미크론의 확산세 속에 훈련장도 마땅치 않다는 소식을 접하곤 팔을 걷어붙이고 선수단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윤 회장은 대통령선거와 코로나 시국에 외롭고 힘겹게 훈련을 이어가고 있던 ‘패럴림픽’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1인1닭’ 치킨을 공급했고, 이에 호응해 정승환, 이종경, 장종호, 유만균, 조병석 등 파라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치킨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럴림픽’ 선수단은 ‘치킨왕’ 윤 회장의 다양한 후원과 보살핌으로 사기 진작과 함께 호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스포츠계에서는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또 베이징 겨울올림픽 한국 대표팀 선수단장으로 기여한 윤 회장이 이어진 ‘패럴림픽’을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에 나서자 한국 빙상 스포츠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박종원·김효경·김설아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윤홍근 회장 BBQ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제너시스BBQ그룹 치킨 연금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BSK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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