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주하원 출마 준 양 커터 후보 한인 정치인 등 지지 잇따라

연방 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한인 하원의원을 비롯한 로컬 정계의 주요 인사들이 가주 하원의원에 재도전하는 준 양 커터(사진)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커터 후보는 지난달 76지구 주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는데 최근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과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잇따라지지를 약속했고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장을 역임한 론 네링 씨도 지지를 선언했다.   박 스틸 의원은 “약 20년 동안 비즈니스 소송 및 고용법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며 개인과 기업을 대변해 온 커터 후보는 누구보다 가주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된 자격 갖춘 후보”라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커터 후보는 우리 가주의 입법부에 가장 적합한 인물일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 여성들의 권익이 더욱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라면서 동료 공화당원인 커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론 네링 전의장은 “준 양 커터 후보는 가주 입법부를 새롭게 개혁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UC어바인과 USC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와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커터 후보는 2018년부터 2년간 자녀 학교의 학부모회(PTA) 회장을 맡아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가주 여성 리더십 협회(CWLA)의 회장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지도자들을 배출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성민 기자샌디에이고 76지구 주하원 한인 하원의원 준 양 커터

2022-02-04

“교육ㆍ경제ㆍ치안 개선 등 현안 해결

  한인 2세 정치인인 준 양 커터(June Yang Cutter) 변호사가 주하원의원 선거에 재도전한다.   지난 2020년 가주하원 77지구 선거에 출마했다가 아깝게 고배를 마신바 있는 커터 변호사는 이번에는 새롭게 조정된 76지구로 선거구를 바꿔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주하원 76지구에는 샌 마르코스와 에스콘디도, 랜초 산타페, 샌 파스칼 밸리, 랜초 버나도, 랜초 페나스퀴토스, 카멜 마운틴, 카멜 밸리 등 북부카운티의 주요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2022년도 주하원의원선거는 오는 6월7일 예비선거가 치러지며 본선거는 11월8일 실시될 예정이다.   커터 변호사는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캘리포니아의 교육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하고 새크라멘토 정치인들에게 현재 주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책임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지역 범죄감소 등 주민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UC어바인과 USC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와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준 양 커터 후보는 2018년부터 2년간 자녀 학교의 학부모회(PTA) 회장으로 재직하며 커뮤니티 봉사에도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캘리포니아 여성 리더십 협회(CWLA)의 회장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지도자들을 배출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성민 기자샌디에이고 하원의원 76지구 한인변호사

2022-01-07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