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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한인 학생, 강변서 숨진 채 발견

명문대에 재학 중인 한인 대학생이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 학생이 실종 전날 ‘신고식’에 참석했던 제보를 토대로 음주로 인한 사고의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뉴햄프셔주 해노버 경찰국에 따르면 다트머스 대학교 학부생인 원 장(20·Won Jang.사진)씨는 지난 7일 학교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코네티컷 강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씨는 전날인 6일 오후 9시 30분쯤 학교 캠퍼스 인근 다트머스 보트하우스에서 열린 비공식 사교모임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다음날 장씨가 참석해야 할 다른 행사에 나타나지 않자 경찰국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해노버 경찰국을 비롯한 소방국, 뉴햄프셔주 어류 및 게임국 등은 공조해 곧바로 장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다. 수색에는 다이버와 드론, 수중카메라 등이 동원됐다. 수색 과정에서 당국은 부두 인근에서 장씨의 소지품 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쯤 장씨는 마지막으로 목격된 부두 근처에서 약 65피트 떨어진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국은 장씨의 사망 원인을 현재로써 알 수 없지만, 살인 사건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찰스 데니스 해노버 경찰국장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알코올과 관련되었다는 증거가 있다”며 “또한 우리는 8일 오전 익명의 이메일을 통해 이번 사건이 신고식(hazing)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제보를 받아 이 부분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델라웨어주 미들타운 출신인 장씨는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며 DALI 연구실의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세이어 공과대학(Thayer School of Engineering)의 연구 조수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TuckLAB 기업가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국제 학생 멘토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다트머스 대학 스콧 브라운 총장은 성명을 발표하고 씨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브라운 총장은 “장씨는 다트머스에서 자신의 학문적, 개인적 열정을 추구할 기회를 진심으로 받아들였다”며 “그는 자신의 밴드를 시작하고 스노보드팀과 남학생 사교 클럽에 소속되는 등 다트머스 커뮤니티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명문대 한인 한인 대학생 다트머스 대학교 남학생 사교

2024-07-08

명문대 입학심사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명문대들이 입학 사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은 무엇인가?     ▶답= 하버드대의 경우 아카데믹, 과외활동, 퍼스널 스킬 등 몇 가지 항목을 토대로 지원자들을 1에서 6까지의 스코어로 평가한다. 숫자가 낮을수록 높은 점수를 의미한다.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은 대학들이 공개하는 ‘커먼 데이터 셋’(CDS)을 통해 어드미션 관련 통계자료를 얻는다. 대부분 명문대들의 입학 사정은 ‘종합평가’(holistic review) 방식이다. 택한 클래스의 수준(rigor), 학교 성적, 클래스 랭크, 에세이, 과외 활동, 추천서 등 여러 요소를 평가한 후 지원자를 합격 시킬지 말지 결정한다.     그렇다면 명문대들은 어떤 요소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UCLA, UC 버클리, 존스 홉킨스대의 경우 클래스의 수준을 매우 중요(very important) 한 요소로 평가한다. 많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GPA를 높이는데 주력하는데 가능한 범위 안에서 가장 도전적인 과목들을 택하고 이들 클래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언웨이티드 GPA가 4.0 만점이어도 쉬운 클래스만 택했으면 명문대 입시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거의 모든 아이비리그 스쿨도 클래스의 수준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긴다.   스탠포드대, 프린스턴대, 브라운대는 에세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에세이는 서류를 통해 드러나지 않는 학생의 인간적인 면모와 성취 등을 대학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예일대, 다트머스 칼리지, 밴더빌트대는 과외활동을 통해 학생의 성취를 평가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명문대들은 학생이 교실 밖에서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대학입시 목적으로 이 활동, 저 활동을 수박 겉 핥기 식으로 하는 것보다 한 두 가지 활동을 열정을 가지고 깊이 있게 해야 한다. 카네기멜론대, 노터데임대, NYU는 학생의 캐릭터를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본다.    서류상으로 보이는 성취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인간적인 면모, 개인적 특징 등을 바탕으로 해당 학생이 캠퍼스 커뮤니티에 기여할 인물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카네기멜론대는 리더십, 열정, 배려심 등이 나타나는 지원자를 높이 평가한다.     에모리대, 앰허스트 칼리지, 노스이스턴대는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추천서는 대입 원서 패키지 안에서 유일하게 제 3자가 학생을 평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추천서는 누구보다 학생을 잘 아는 사람이 작성해야 위력이 배가된다. 11학년 봄 학기 때 교사나 카운슬러에게 추천서를 부탁하지 않았다면 12학년이 시작되자마자 요청해야 한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미국 입학심사 명문대 입학심사 명문대 입시 대학입시 목적

2024-06-25

아이비리그 진학률 높은 사립고 진학…학업환경·통학 편의·학비 등 따져봐야

아이비리그 진학률 높은 사립고 진학…학업환경·통학 편의·학비 등 따져봐야   여름방학 동안 6학년에 9학년이 되는 학생 중 일부는 사립학교 입학시험인 ISEE, SSAT 등을 준비하며 사립학교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녀의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 진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명문대를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많은 학부모는 사립학교를 선택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사립학교가 명문대를 많이 보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학생마다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으며, 학업 성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도 고려해야 한다. 사립 중, 고등학교를 선택할 이 시기에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사립 고등학교가 정말로 더 많은 명문대에 학생을 진학시키는가”이다.   미국 전역에서 사립 고등학교 중 가장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기록한 학교를 피더 스쿨(Feeder School)이라고도 한다. 이들 중 가장 인기 있는 학교들은 한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학교들로 다음과 같다.     고등학교 자체에서 대학 진학의 결과를 발표할 때 일부 학교는 3, 4, 5년 동안의 합계를 발표하고 어떤 학교는 가장 최근의 1년만 발표하기도 하고 어떤 학교는 지난 10년의 결과를 발표하거나 결과를 전혀 발표하지 않는 학교도 있어서 참고만 하는 것이 좋겠다.   · Phillips Academy Andover (Andover, Massachusetts)   · Phillips Exeter Academy (Exeter, New Hampshire)   · Harvard-Westlake School (Los Angeles, California)   · The Lawrenceville School (Lawrenceville, New Jersey)   · The Roxbury Latin School (West Roxbury, Massachusetts)   · The Harker School (San Jose, California)   · Horace Mann School (New York, New York)   · Trinity School (New York, New York)     · Deerfield Academy (Deerfield, Massachusetts)   · Choate Rosemary Hall (Wallingford, Connecticut)   이외에도 리스트에 오르지 않은 학교 중 한인 학생들도 많이 지원하는 Groton School도 있지만 10개 학교들이 가장 한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대표적인 학교들이다.     ▶명문대 진학률이 전부일까   사립학교를 선택하는 이유가 오로지 명문대 진학률 때문이라면 그것은 잘못된 선택일 수 있다. 사립학교는 학비가 비싸고, 다양한 스포츠팀과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지만, 이러한 기회들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위치한 The College Preparatory School은 매년 졸업생의 29%가 한 곳 이상의 아이비리그에 입학한다. 또, 한인 사회에서도 잘 알려진 The Harvard-Westlake School의 경우, 졸업생의 약 30%가 매년 아이비리그에 진학한다.     보통 위에 언급된 10개 학교들은 매년 졸업생의 29%에서 많게는 40%까지(Collegiate School) 아이비리그에 입학시키지만, 이러한 수치만으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대부분 이러한 학교들은 100년 이상의 역사가 있어 그 수치에는 동문 자녀의 입학률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사립 중고 진학 때 고려할 점들     1. 학교의 교육 수준과 학업 환경   - 교사들의 실력과 높은 수준의 과목(AP) 제공 여부, 학업에 필요한 시설(도서관, 연구실 등) 및 학생이 관심 있는 프로그램 제공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 대학 진학을 위한 칼리지 카운슬러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원이 있는지의 여부.   2. 학비와 경제적 부담   4년간의 학비를 고려해야 하며 학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들과 함께 과외로 특별활동, 음악, 미술 등 다양하게 들어가는 비용도 함께 고려해서 결정한다.   3. 특별활동 및 지원 프로그램   학교에서 제공되는 운동이나 예술 프로그램, 각종 클럽활동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는지는 학생이 4년 동안 학교 안에서 자신의 관심사를 나타내며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고려해야 한다.   4. 대학 진학 준비와 대학 입학률   최신 대학 정보를 학교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는지 유능한 컬러지 카운슬러의 전적인 도움이 있는지 지난 5년간의 대학 진학률이 얼마나 높은지 살펴보아야 한다.     5. 학교의 위치와 통학 편의성   고등학교는 시간 관리가 생명이기 때문에 학교의 위치와 통학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등하교 시간이 길다면, 4년 동안 낭비될 시간을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한다.   ▶문의: (323)933-0909   www.Thebostoneducation.com 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아이비리그 학업환경 아이비리그 진학률 명문대 진학률 사립학교 입학

2024-06-23

막강 강사진·특별활동…명문대 진학 맞춤 서비스

LA 한인 교육계에 명문대 합격을 가장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 보스턴 에듀케이션이다. 막강한 강사진과 통계로 증명하는 성과는 손꼽히는 대입 장인으로 유명하다. 또한 입학사정관들을 통해 얻은 전략적인 정보를 입시에 활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의 성과를 알아보고 여름방학 프로그램까지 알아본다.     보스턴 에듀케이션(대표 수 변)은 20년 전 한인 사회에 첫 AP 과목 강좌를 개설, 그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한인 학원계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목을 선보이며 한인 교육계에 새 바람을 일으켜 왔다. 또 한인사회 최초로 칼리지 탐방 프로그램을 선보여 학생들이 대학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 보스턴 에듀케이션은 항상 여름방학 선행 학습을 통해 매년 AP 시험에서 과목별로 4점과 5점을 모두 달성키는 등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 교수·강사진의 실력과 성과   보스턴 에듀케이션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전·현직 교사와 과목별 유능한 박사들이 아이비리그에 걸맞은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 난이도를 만들고 모의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수업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학생들은 교수진의 높은 학문적 수준과 깊이 있는 가르침에 대해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 수업 후엔 리포트가 부모에게 전달돼 수업 진행 과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부모와의 소통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뤄진다.       현직 교사(Lincoln High)가 15년째 가르치는 AP English Language 수업은 매년 학생 97%가 5점을 받았다. AP Chemistry는 캘텍 생물학 박사의 수업 덕분에 98%의 학생이 5점을 받았으며 AP Calculus AB/BC 또한 PhD를 보유한 박사의 특별 부트캠프를 통해 4, 5점을 획득하고 있다.〈표1〉   지난 20년 동안 130명 이상을 아이비리그에 진학시킨 보스턴 에듀케이션의 특별 프로그램의 성과는 개인적인 장단점을 미리 파악하고 성향, 능력, 관심사를 정확히 분석하여 현실적으로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한 결과였다.     STEM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일찍부터 과목을 선행학습해 다른 학생보다 빨리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리서치 등을 먼저 진행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교 수업과 특별활동에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로드맵을 짜서 진행한 결과, 많은 학생이 각종 과학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보스턴 에듀케이션의 심도 높은 과학 리서치반은 4년 연속으로 3~4명의 학생이 LA Science Fair에서 입상하는 결과를 내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정평이 났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이언스 대회 Regeneron 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 (ISEF)에서 입상자가 나오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적 호기심을 가진 학생들을 바르게 이끈 덕분에 보스턴 에듀케이션의 학생들은 현재 대학 교수들과의 인턴십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올해도 캘텍 교수들이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   현재 개설된 특별반은 AMC8/10, Science Bee, Science Research, Speech and Debate, RSI 준비반, LA Science Fair 준비반, Chemistry Olympiad, Biology Olympiad, Physics Olympiad, Logic Olympiad, Concord Review/ History Bee 등이다. 또 NASA에서 진행하는 전국에서 소수만 선발되는 NASA프로그램에 합격한 학생들도 있으며 UCLA의 교수와 리서치를 진행하는 학생도 있다.     중학생에게도 일찍부터 명문대를 준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보스턴 에듀케이션 소속의 중학생 National Science Bee 참가자 10명 모두가 2024년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출전권을 따내, 23일 출전한다. 이들은 2023년 워싱턴 메릴랜드에서도 참가했으며, 올해 2년 연속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명문대를 꿈꾸는 중학생들이 조기 준비 전략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대학 전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도전해 볼 만한 클래스이며 중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가능성을 심어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STEM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도 각 과목 교수들과 연결돼 최고 수준의 인문학 리서치 논문을 준비하는 등, 각자 관심사에 따라 교수와의 연결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준비가 하나하나 모여 원하는 대학에 성공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도 11명의 아이비반에서 4명이 하버드, 프린스턴, 브라운, 유펜 등 아이비리그에 합격했다. 지난 5년간 이런 개개인 맞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의 과반수 이상이 하버드, MIT, 예일 등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다. 아이비리그 진학반은 평균 10명에서 13명으로 구성된 소수 정예반으로, 매년 평균 3명에서 5명의 학생이 아이비리그에 합격하는 놀라운 결과를 얻고 있다.〈표2〉   매년 대학 합격 결과가 모두 발표된 후 보스턴 에듀케이션은 합격 사례를 케이스 스터디로 분석하는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합격한 학생의 활동 내용과 합격의 핵심 포인트를 자세히 알아보는 것 역시 오랜 전통이다.   ▶ 리더·대표자의 교육관   보스턴 에듀케이션의 많은 학생이 아이비리그 및 최상위 명문대에 합격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가장 빠른 대학 입시 정보에 있다.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수 변 원장은 매년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웨슬리 등 입학사정관들의 입시 정보세미나에 초대돼, 대학들의 입시 트렌드를 가장 먼저 파악하고,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통 입시 정보를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2023년에는 코로나로 세미나가 중단되었다가 온라인으로 다시 열렸으며, 수 변 원장은 초대된 세미나 영상의 중요한 입시정보를 녹화해 학부모 세미나에서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에게 직접 얻은 대입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교육 전문가의 발 빠른 정보력과 인맥은 학생들의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전략적인 정보는 대학 합격에 큰 도움을 주었다.실제로 글렌데일의 한 호텔의 조찬 모임에서 프린스턴의 입학사정관에게 역사학과 정원을 200명 넘게 늘린다는 정보를 직접 들은 것은 인문학을 전공하며 프린스턴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매우 귀중한 정보가 됐다.     수 변 원장의 리더십은 STEM 분야에서 돋보였다. 한인 학생들의 사이언스 대회 참여를 장려하며 이에 부합하여 부원장인 김원종 박사가 한인 최초로 LA Science Fair와 Regeneron 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ISEF) 등 두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대입에서 가장 높은 특별활동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전국 대회에 한인 학생도 더 많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두 리더의 확고한 교육 이념은 점차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더욱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특별활동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며, 학생들의 개인 역량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클래스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에세이와 여름방학 프로그램   여름방학은 11학년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로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이제까지 해온 노력을 평범하지 않고 진솔한 에세이로 담기 위해서는 브레인스토밍을 시작으로 주제 선정까지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난 3년 동안 아이비리그 합격생의 에세이 지도를 맡아온 조던 선생이 올해도 대입 에세이를 담당하며, 개별적으로 학생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에세이 준비에 들어간다. 실력 있는 에세이 교사의 활약으로 명문대는 물론,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도 기대 이상으로 대학에 합격해 큰 성과와 만족을 얻을 수 있었다.   보스턴 에듀케이션의 또 다른 최초 신화는 한인 사회 최초로 올림피아드 공식 시험 장소로 지정된 것이다. 12년째 Biology, Chemistry, Physics, AMC 올림피아드가 학원 교실에서 치러지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2025년 올림피아드 준비반이 개설될 예정이다. 수준 높은 과학 과목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가장 높은 탑티어 I의 활동으로 여겨지는 올림피아드 대회에 도전해 보면 좋다.     여름방학 특별활동반에는 리서치 분야의 하버드 컴사 박사팀, 스탠퍼드 수학박사 논문팀, 수학의 AMC/AIME반, 과학의 H Biology, Chemistry 등이 있다. 고득점 목표 학생을 위해서 보스턴표 SAT 준비반(디지털)과 함께 AP Calculus AB/BC, Chemistry, Biology, World History, UA History, Physics 등 AP 8주 예습반이 있다. 중고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학년별 문법 총정리, 에세이 쓰기, 독해력 향상, 필수 영어 단어 암기를 위한 영어클래스와 Algebra I/II, Geometry, Pre-Calc 등 수학 클래스가 마련돼 있다.   ▶문의: (323)933-0909     ▶주소: 4211 Wilshire Bl. # 136, LA 장병희 객원기자특별활동 서비스 보스턴 에듀케이션 명문대 합격 학생 수준

2024-05-21

[라이즈 고향 학교] 소규모 장점 살려 개인별 지원 강화 명문대 진학

  한인 타운에 위치한 라이즈 고향 학교는 2012년 중학교(Rise Kohyang Middle School)를 시작으로 2016년 고등학교(Rise Kohyang High School), 2019년 초등학교(Rise Kohyang Elementary School)를 오픈, 타운 내에서 유일하게 TK~12학년까지 이어지는 공립 차터 스쿨이다.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학교가 라이즈 고향 학교다. 학생 개인별 지원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학생과 교사와의 강력한 유대 관계 형성이 명문대 진학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그동안 배출한 많은 인재 가운데 중.고등학교를 거친 첫 번째 졸업생인 김영균 학생은 전액 장학금을 받고 USC에 진학해 생명공학 학위를 취득했고 USC 한인 과학자 및 엔지니어 협회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교(TK~5학년)는 맞벌이 부모를 위한 아침 케어부터 방과 후 심화 프로그램, 댄스, ESL 프로그램, 다양한 현장 학습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교사, 교직원의 따뜻한 보살핌이 학생들의 흥미 유발로 이어져 행복한 학교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중학교(6~8학년)는 도전과 영감을 주는 엄격한 학업과 우수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내 과외 활동으로 로봇 공학부터 토론, 체스, 환경 보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도록 장려한다. 학년별 상담교사를 배치해 학교생활 적응과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있다. 학생들의 시야와 배움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립공원과 명소, 대학 캠퍼스, 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인생 체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고등학교(9~12학년)는 체계화된 대학 상담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AP 과목 개설과 대학 수업의 이중 등록 등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진학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결과로 대학 준비를 극대화한 공로로 AP 학교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등 LA 상위 10대 차터 공립고교로 부상했다. 또한 캘리포니아 학교 대항 연맹(CIF)에 소속되어 있으며 농구, e-스포츠, 골프, 축구, 소프트볼 등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대학 등록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많은 재학생이 UCLA, 버클리 등에 진학하는 성과를 얻었다.   브라이트 스타 학교(라이즈 고향 학교를 포함 총 9개 학교) 졸업생들에게 최대 6년간 제공되는 무료 고등 교육 지원은 라이즈 고향 학교만의 자랑이다. TK 유치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6년까지 거의 20년 동안 학생들의 멋진 미래와 내일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   라이즈 고향 중학교의 첫해 입학생 학부모인 다니엘 리 씨는 “모든 교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모든 학생들이 서로 격려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드림 대학 진학에 필요한 동기를 부여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발전하도록 지도해 준 라이즈 고향 학교를 선택한 것은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다. 우리 아이에게 삶의 동기와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와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추억이 있는 집 같은 곳이었다”라고 말했다.   라이즈 고향 고등학교는 올해 새롭게 버몬과 1가에 있는 최첨단 캠퍼스로 이전해 8월 13일부터 이곳에서의 멋진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즈 고향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LA의 600 S. Lafayette Park Place에 위치하고 있다.   모든 학생에게 무료로 개방된 공립 라이즈 고향 학교는 지금 2024~25학년도 신입생 등록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www.brightstarschools.org   ▶한국어 문의: (323)954-9957(Ext. 1020)라이즈 고향 학교 소규모 개인별 명문대 진학 소규모 학교 라이즈 고향

2024-05-21

[인아트] 맞춤형 예술 교육…열정·재능을 명문대 합격으로

인아트(원장 앨리 배)는 예술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학생이 드림 대학 합격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 중심의 칼리지 프렙 미술학원이다.     인아트의 컨설팅은 예술적인 역량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미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미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지도하고 있으며 학생 개인의 능력과 성향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수년간 인아트는 많은 학생을 아이비리그 대학과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시켰다.     올해 돋보이는 성공 사례 중 하나는 USC와 UCLA에 다수의 학생들을 합격시킨 사례이다.     학생들은 인아트와 함께 진정한 예술적 열정과 노력으로 미술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또한 지도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회나 공모전에 출품하도록 해 예술적인 성장을 도모하도록 독려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문가들과 대중에게 선보여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렇게 탄생한 작품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입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많은 학생의 꿈이었던 아이비리그 대학과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공 스토리는 인아트의 특화된 교육 방법과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만든 결과이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다양한 미술 기법과 스킬을 배웠고 자신만의 예술적인 표현 방식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앨리 배 원장은 “인아트는 앞으로도 예술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미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미래에 빛나는 예술가로서의 성공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인아트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아트 맞춤형 명문대 맞춤형 예술 예술 교육 예술적 열정

2024-05-21

KCS, 가정의 달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가가 가족사진을 찍어 제공하는 이벤트(포스터)를 진행한다.     KCS가 각 가정에 제공하는 가족사진은 24“X36” 사이즈로, 사진을 보존하는 캔버스 프레임은 무료로 지원한다.   촬영 날짜는 5월 9·16·23·30일(5월 둘째 주부터 매주 목요일),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단 신청 가정이 많을 때는 선착순으로 50가정까지만 가능하다. 한 가정당 촬영 시간은 15분.     KCS는 “가족사진 촬영을 신청하려면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가구 연소득이 2024년 연방빈곤선의 30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며 신청은 소득세신고서와 함께 이벤트 광고 전단지 등에 나온 QR 코드를 이용하거나, e메일(chloe@KCSny.org/davidyoon@kcsny.org), 또는 전화(718-939-6137, 연결 번호 315/325)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내용과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Q9azZuz3G1HDOa-2ihMpxJnp0m9CnK1mYNLWq2VakLjyzGg/viewform)를 참조하면 된다.   또 KCS는 프리스티지와 함께 오는 25일(토)에 베이사이드 KCS 강당에서 명문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KCS는 “이번 명문대학 입시전략 세미나에서는 전 스탠퍼드대 입학업무 고위 담당자와 프리스티지 대표인 이영호 원장님이 미국 입시 트렌드에 따른 최신 준비 전략을 다룬다”며 “대학별 올해의 합격 트렌드부터 입학사정관의 학생평가 키워드 분석, 에세이 작성 방법, 그리고 디지털 SAT 고득점 전략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부터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데, 대학 입시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좌석이 한정되어 있기에 전화 예약은 필수,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KCS 교육 전화(718-939-6137)로 연락하면 된다.   KCS는 이날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최고 품질의 디지털 SAT 모의솔루션 테스트(25달러 상당) 무료 1회 응시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KCS 가정의 달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 뉴욕한인봉사센터 명문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 KCS 명문대 세미나

2024-05-01

올가을학기 명문대 입시 결과 엿보기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2024 가을학기 주요 대학 신입생 입시 결과 발표가 지난주 모두 끝났다. 이번 입시에서 명문대 입학 경쟁은 얼마나 치열했나?     ▶답= 올가을학기 입시에서 몇몇 명문대 합격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우수학생 간 입학 경쟁은 상상을 초월했다.     예일대 합격률은 역대 최저치인 3.7%를 기록,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을 놀라게 했다. 모두 5만 7465명이 지원해 2146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지원자 중 대기자 명단에 든 학생은 773명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는 총 5만 4008명이 지원에 3.59%에 해당하는 1937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정시 지원(RD)에서는 1245명, 조기전형에서는 692명이 각각 합격했다. 올가을학기 하버드대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5.14% 감소했다.     컬럼비아 대는 정시 지원(RD)으로 총 6만 248명이 지원했고, 그중 3.8%인 2319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다트머스 칼리지는 총 3만 1657명이 지원해 5.3%에 해당하는 1685명이 합격했다. 브라운대는 RD로 총 1623명, 얼리 디시전(ED)으로 898명이 각각 합격했다. 올가을학기 총 합격자 수는 2521명, 전체 합격률은 5.2%를 기록했다. 이는 브라운대 역사상 세 번째로 낮은 합격률이다.   노스웨스턴대는 총 5만 명이 넘게 지원해 7.5%의 합격률을 보였다. 라이스대는 총 3만 2459명이 원서를 넣어 7.5%에 해당하는 2439명이 합격했다. 듀크대는 RD로 총 4만 7951명이 지원해 1984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RD 합격률은 4.1%, 전체 합격률은 5.1%로 둘 다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ED로는 6240명이 지원해 806명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ED 합격률인 12.9%도 사상 최저치였다.   밴더빌트대는 RD로 총 4만 1336명이 지원해 3.7%인 1512명이 합격했다. 에모리대는 총 3만 4914명이 지원해 14.5%인 5058명이 합격했다.   스와스모어 칼리지는 총 1만 3065명이 원서를 제출해 7%인 978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앰허스트 칼리지는 총 1만 3700명이 지원해 9%에 해당하는 1233명이 합격했다.   이제 입시 결과 발표가 모두 끝났기 때문에 복수의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은 각 학교의 장단점, 재정보조 패키지 등을 비교 분석하며 어디로 진학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문의:(855)466-2783 지나김 대표미국 올가을학기 올가을학기 명문대 올가을학기 입시 명문대 합격률

2024-04-03

‘오락가락’ 명문대 표준시험 정책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최근 정신없을 정도로 명문대 표준시험 옵셔널(test-optional) 정책 관련 뉴스들이 쏟아져 나왔다. 학생 및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답= 코넬대는 고민 끝에 SAT*ACT 점수 제출을 최소 2025년 가을학기 입시까지는 옵셔널로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런가 하면 밴더빌트 대는 2025년, 2026년, 2027년 가을학기 입시까지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3년 더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자체 연구조사를 실시해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영구화할지, 다시 표준시험을 의무화할지 결정하겠다는 것이 대학 측 복안이다.   가장 주목을 끈 것은 예일대의 발표다. 예일대는 2025년 가을학기 입시부터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지원자들에게 SAT, ACT, AP, IB  4개 시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점수를 제출하도록 하는 ‘테스트 플렉시블’(test-flexible) 정책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은 테스트 플렉시블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접하게 됐다. 예일대도 자체 연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테스트 옵셔널 정책이 사회*경제적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불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로 인해 특정 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반면 미시간대는 2025년 입시 이후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계속 유지하되 학생들이 원할 경우 SAT 또는 ACT 시험 점수 중 하나를 AP 제출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행해오던 테스트 플렉시블 정책은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더 이상 AP, IB, 또는 PSAT 점수는 받지 않는다.     이제 미국의 명문대들이 MIT, 예일, 다트머스, 조지타운 등으로 대표되는 ‘표준시험 의무화’파, UC처럼 입학 사정 과정에서 시험 점수를 아예 보지 않는 ‘테스트 블라인드’파, 학생이 원할 경우에만 시험 점수를 내는 ‘테스트 옵셔널’파 등 3개 그룹으로 갈리는 모습이다. 브라운대 등 몇몇 명문대들도 현재 시행 중인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폐기할지 여부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다가오는 2025년 가을학기 입시를 치를 현 하이 스쿨 주니어들은 관심이 가는 대학의 표준시험 정책을 꼭 확인하고 입시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테스트 의무화 또는 블라인드 스쿨이라면 초이스가 없지만 테스트 옵셔널 대학에 지원한다면 가능하면 해당 시험을 치르고 경쟁력 있는 스코어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또한 입시 관련 최신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시기인 만큼 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미국 표준시험 표준시험 정책 명문대 표준시험 표준시험 점수

2024-02-27

[에듀 포스팅] SAT 우수자, GPA보다 대학 학점 높아…“학생 능력 더 잘 평가” 다시 채택 증가

하버드대 연구팀은 예일대 등 북동부 8개 명문대 ‘아이비리그’에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을 더한 12개 최상위 명문대 아이비플러스에 2017∼2022년 입학한 학생의 GPA, SAT 및 ACT 점수와 이들의 대학 학점 간 상관관계(correlation)를 조사했다.     그 결과 SAT에서 1600점 만점을 받은 학생들은 1200점을 받았던 학생들보다 평균 약 0.43 높은 학점을 받았다. 반면 GPA 4.0 만점을 받은 학생과 3.2를 받은 학생의 대학 학점 차이는 0.10 미만이었다.   팬데믹이 발발한 2020년 이후 대부분의 대학들은 과거와 달리 지원자들에게 SAT 성적을 필수로 제출하지 않도록 했다. 이때 SAT 점수를 제출하지 않고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 평균 학점은 약 3.3∼3.4였다. 반면 SAT 고득점자들의 학점 평균은 약 3.7이었다.   이 같은 경향성은 대학 졸업 후 성취에서도 확인됐다. 연구팀이 2010∼2015년 12개 명문대 학생들의 취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SAT 만점자의 약 45%는 유명 기업에 취업했다. SAT 1300점을 맞고 해당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유명 기업 취업률은 30%에 못 미쳤다.   뉴욕타임스지는 7일 연구팀의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전하며 ‘SAT 같은 표준시험이 교육을 통한 계층 이동 사다리를 걷어찰 것’이란 일각의 선입견이 잘못됐다고 진단했다. 대학입학 사정에서 SAT 비중을 줄이면 명문 사립고 학생만 체험할 수 있는 각종 과외 활동이 더 부각돼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들의 명문대 입학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MIT “SAT, 공정·다양성에 도움”   교육전문 웹사이트 ‘베스트칼리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백인 학생의 SAT 평균은 1098점이었다. 흑인(926점)과 172점이나 차이가 난다. 이에 진보 진영 일각에서는 “백인과 비백인 학생의 SAT 점수 격차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대학들이 입학 때 SAT를 중시하면 비백인 학생이 불리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상당수 대학들은 “SAT 점수가 학생들의 능력을 더 정확하게 예측한다”고 믿으면서도 대중 일각의 이 같은 반발이 두려워 ‘SAT 의무 제출’ 등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MIT대학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 2021년에는 입학생의 SAT 점수를 의무 요구하지 않았으나 2022년부터 다시 SAT가 학생 선발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높여 준다는 점을 고려해 점수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다트머스대 SAT 요구 시작     다트머스 대학이 2025년 지원자들로부터 ACT 또는 SAT 점수를 요구하는 결정을 발표하며 표준화된 시험 요건을 다시 도입한다고 지난 2월 5일에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학생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표준학력평가 시험 점수를 보는 것이 오히려 덜 부유한 학생들에게 상황을 고려한 심사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다트머스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험 선택적인 정책으로 인해 시험 점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학생의 학업 능력을 정확히 측정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입학사정관들이 공정한 심사에 어려움을 겪는 배경도 설명했다. 우선 학교 평점이 학생의 학업적 우수성을 평가할 공정한 기준이 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2016년에서 2021년 사이에 공립 고등학교의 평균 졸업 평점이 3.22에서 3.39로 오르는 등 고등학교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 많은 학생들이 A를 받는 것이고 이는 모든 사람이 A를 받으면 실제로 누가 진정한 A를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학교 성적으로 학생의 학업적 우수성을 분별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입시 에세이 역시 부모가 쉽게 썼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에세이 역시 쓰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공정한 심사의 척도가 되기 어려우며 과외활동 이력서 역시 입학 컨설턴트가 작성한 열정에 의해 보충될 수 있다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논쟁이 시작되는 시점에 우리 한인 학생들은 확실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 그리고 대학 학업의 더 높은 성취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SAT 공부를 거부하기보다는 더 잘 활용해야 한다.     ▶문의:(323)938-0300   www.a1collegeprep.com 새라 박 원장 / A1칼리지프렙에듀 포스팅 우수자 대학 대학 학점 명문대 학생들 대학입학 사정

2024-02-11

SAT 다시 돌아올까…명문대 잇따라 재도입

팬데믹 때 대입시험(SAT·ACT) 점수 제출을 면제했던 대학들이 SAT 점수를 다시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명문대 중심으로 SAT 점수 제출 조항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 향후 대입 트랜드도 바뀔 전망이다.   다트머스대는 5일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대입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아이비리그 대학 중 SAT 점수 의무화를 재도입한 건 다트머스대가 처음이다.     다트머스대는 “표준화된 시험 결과를 토대로 한 평가가 가장 능력 있고 다양한 학생들을 캠퍼스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며 4년 만에 다시 SAT·ACT 제출 의무화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트머스대의 이런 결정은 SAT와 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고, 학생의 선택에 따라 첨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도가 저소득층 지원자의 지원에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SAT 점수를 의무화했을 때 저소득층 학생이 다트머스대에 합격하는 비율이 오히려 높았다. 반면 SAT·ACT 점수 의무화 제도를 없앤 후에는 저소득층 학생의 합격률은 낮아졌다.   또 다른 이유는 신입생들의 들쭉날쭉한 학업 수준 때문이다.   SAT 점수를 기준으로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파악했던 대학들이 에세이와 고등학교 성적만으로 학생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교육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USC 의대 홍영권 교수는 “대학들이 SAT를 없앤 후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 신입생 선발에 어려움이 컸다”며 “일부 대학은 신입생들의 수준이 너무 낮아 기초수업을 듣게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트머스대에 앞서 MIT와 조지텍은 2022년 SAT 의무화 조항을 되살렸다. MIT는 당시 “SAT 점수는 지원자들의 실력을 더 잘 평가하도록 도와준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종합대뿐만 아니라 리버럴 칼리지의 톱 순위를 기록하는 웨스트포인트 등 사관학교들도 SAT 점수를 의무화하고 있다. 웨스트포인트는 최근 소수계 우대정책을 계속 유지해도 된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내기도 했다.     대입 컨설팅 아이비 드림의 이정석 대표는 “공대 등을 중심으로 점차 SAT 시험 점수가 중요한 선발 요건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변별력이 없어졌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들을 찾으려는 대학들은 계속해서 SAT 점수 의무화 조항을 부활시키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하지만 UC를 예로 들며 “소수계 우대정책이 없어진 후 다양성을 추구하려는 대학들에는 여전히 SAT 점수 의무화 조항을 되살리기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버드 등 명문 사립대들은 2020년부터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중단하는 대신 자기소개서와 고등학교 성적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명문대 재도입 sat 점수 sat 의무화 sat 시험

2024-02-05

명문대 SAT 의무화 복귀 추세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히면서, 명문대들의 SAT 제출 의무화가 복귀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다트머스대는 “표준화된 시험 결과를 토대로 한 평가가 가장 능력 있고 다양한 학생들을 캠퍼스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6월부터 중단한 SAT·ACT 제출 의무화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다트머스대는 팬데믹 이후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 최초의 아이비리그 대학이 됐다.   대학은 “표준화된 시험과 고등학교 성적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표”라는 사실을 발견한 다트머스 교수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SAT와 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고, 학생의 선택에 따라 첨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도가 저소득층 수험생의 입학에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SAT·ACT 점수가 입학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지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2020년 다트머스대를 비롯한 명문 사립대들은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중단하는 대신, 자기소개서와 고등학교 성적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하버드대는 2020년 SAT·ACT 점수 제출 요구 사항을 철회했으며, “적어도 2026년까지는 점수 제출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타 대학들도 줄줄이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중단했지만, 2022년 MIT는 “점수 제출 요구 사항을 다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의무화 명문대 명문대 sat 복귀 추세 sat 제출

2024-02-05

명문대들, “가정형편 안 본다”더니…

예일·컬럼비아대 등 명문대 5곳이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장학금 지원 필요성을 고려하지 않는 ‘니드 블라인드(Need Blind)’ 요구 사항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기된 소송에서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예일·컬럼비아·브라운·듀크·에모리 등 5개 대학은 ‘니드 블라인드’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기된 집단소송 원고들에게 합의금 1억45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8명의 졸업생들이 17개 명문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지 2년 만에 이뤄졌다. 당시 학생들은 “대학이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학생의 재정 상황을 평가했다”며 2022년 1월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니드 블라인드’ 기관에 속하는 명문대 중 장학금 지원 대상 합격생 비중이 늘어나면 학교 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에서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지원자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이는 연방법인 ‘독점금지법(federal antitrust law·불공정한 경쟁을 금지하는 법)’ 위반이라는 이유에서다.     대학들은 “모든 재정 지원 결정은 학생의 최대 이익을 위해 내려졌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합의를 통해 더 많은 비용이 드는 소송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3일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예일과 에모리대는 각각 1850만 달러, 브라운대는 1950만 달러, 컬럼비아와 듀크대는 2400만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가정형편 명문대 명문대 5곳 집단소송 원고들 일리노이주 연방법원

2024-01-24

네임 브랜드 대학 학위의 중요성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명문 대학의 학위는 얼마나 중요한가?     ▶답= 많은 한인 학생 및 부모들은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이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네임 브랜드 대학에서 취득한 학위가 사회생활에서 어느 정도 위력을 발휘할지는 졸업생의 커리어와 고용주에게 달려 있다.     잠시 생각해보자. 일 년에 한두 번 만나는 내과 주치의가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열에 아홉은 모를 것이다. 주치의가 메디컬 닥터(MD)인 것이 중요하지 어느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의사들에게는 학부과정에서 취득한 GPA도 중요하지 않다. 물론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의사를 주치의로 두었다면 안심이 되겠지만 대부분 환자들은 자신의 주치의가 대학에서 얼마나 공부를 잘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어느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는지가 위력을 발휘한다.     네임 밸류가 높은 대학을 졸업한 경우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학업성적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퀄러티가 높은 교육을 대학에서 받았을 것이다. 네임 브랜드 대기업들은 명문대 학위를 높이 평가한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엔지니어, AI 등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는 MIT, 스탠퍼드, 카네기 멜론, 칼텍, 하비머드 등 뛰어난 테크 인재를 배출하는 네임 브랜드 대학들을 선호한다. 대부분 고용주들은 탑 MBA 스쿨, 최고의 컴퓨터 사이언스 스쿨, 베스트 엔지니어링 스쿨들이 어디인지 알고 있다. 일부 대기업들은 유명 대학만 방문해 리크루팅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학의 브랜드 파워를 중요시하는 기업들이 있지만 학생의 전공 관련 학위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IT 관련 직업을 원한다면 시골에 위치한 소규모 칼리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것이 스탠포드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스탠포드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네임 브랜드 대학은 꼭 사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MIT, 스탠포드대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이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UC 버클리,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워싱턴대,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 등 몇몇 공립대들도 탑 사립 못지않은 우수한 컴퓨터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네임 브랜드 대학에 진학을 원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실력과 경험이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미국 대학입시 네임 브랜드 브랜드 파워 명문대 학위

2024-01-10

어린시절 책 읽기는 명문대 입학 지름길

공부에도 왕도(지름길)가 있다. 바로 책 읽기다. 좋은 튜터를 붙여주고 좋은 교재를 사주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보람 있다. 특히 미국에선 영어를 잘 공부하게 하는 방법 중 최고가 책 읽기다. 즉, 독서 능력이다. 어려서 어떤 독서 습관을 갖게 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장래가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진다. 새해 2024년을 맞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좋은 독서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12학년 대입 지원자를 자녀로 둔 마상영(가명)씨는 최근 독서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그의 둘째 아들 제러드(가명)가 대입 공통지원서를 준비하면서 큰 곤욕을 겪었기 때문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공통지원서는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자기소개 에세이(personal statement) 이외에 지원 학교별 서플먼트(작은 에세이)를 제출해야 하는데 여기서 제러드가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신문 지상은 물론 대입에 좋은 성적을 올린 수많은 선배들의 조언은 당연히 책을 많이 읽으라였다.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아서 확률 수만분의 1에 해당하는 자녀가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맞는 조언인데 이를 간과하고 게을리 한 댓가를 이번에 톡톡히 치렀기 때문이다.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탓에 유튜브 인플루언서는 잘 아는데 아이디어가 부족해 서플먼트를 쓰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공부의 기본이 되는 영어의 성적을 올리는 지름길은 '꾸준한 독서 습관'이라고 말한다. 초등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SAT시험을 눈앞에 둔 고교생에게도 해당되는 진리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자녀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최근 환경에서 자녀들, 특히 청소년 자녀에게 꾸준한 독서습관을 강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 있어도 자녀들로 하여금 책과 친해지도록 해야 한다.     ◆효과적인 독서 환경 자녀가 영어를 잘하려면 어휘력을 높여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쯤 누구나 안다. 하지만 중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실천이 어렵다. 학년과 연령에 관계없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많은 세미나에서 독서가 강조되는 것은 그 만큼 독서가 자녀의 학업 성적은 물론이고 인격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아동 교육 전문가들은 "책, 잡지, 신문과 자주 접하는 가정 환경에서 자란 자녀들은 그렇지 않은 자녀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받는다"고 말한다.     독서가가 대를 이어 독서가를 낳는 이유는 그러한 가정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며 주위에 책으로 가득한 학생이 당연히 책 한 권 없이 사는 가정의 학생보다 성적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즉, 부모가 책을 읽지 않는데 자녀들이 책을 읽을리가 만무하다. 자녀의 독서 습관은 부모가 독서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데서 비로소 시작된다는 것이다.    ◆강요하거나 재촉 말아야  부모는 자녀에게 몇 번은 책을 읽도록 권해야 한다. 하지만 절대로 책을 읽게 하기 위해서 자녀의 기분을 맞춰주거나 금전적인 보상을 해줘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돈을 받기 위해서 넘기는 책장이 제대로 될 리 없고 책을 읽히는 이유가 인격 수양과도 관계가 있는데 주객이 전도될 수밖에 없다. 또한 계속 강요하거나 통사정하는 것도 좋지 않다. 스스로 읽도록 동기 부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드디어 아이가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 제목을 보고 실망하기가 쉽다. 처음엔 로맨스 소설을 읽을 때가 많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일단 책의 종류나 내용에 대해서 관여하지는 말자. 잡지를 보더라도 자연스럽게 최소한의 지적으로 부모의 의견을 전달하자. 또한 자녀가 어쩌다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필요 이상으로 칭찬해 주는 것도 역효과를 낸다. 청소년 자녀는 그저 자기가 좋아서 읽을 뿐 부모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읽으려 하지 않는다.     ◆TV와 컴퓨터를 치우면  매일 저녁 TV 시청시간을 책읽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 이때에는 TV는 물론이고 컴퓨터도 모두 끄고 어머니는 키친 테이블에서, 아버지는 응접실에서, 자녀는 방에서 각자 독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처음에는 아들보다 아버지를 설득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좀 익숙해지면 아버지도 아들도 저녁식사 후에는 각자 지정된 곳에서 무엇이든지 책장을 넘기는 습관을 갖게 된다. 이런 변화 덕분에 아버지는 신문을 꼼꼼히 읽게 됐고 어머니는 그동안 미뤄뒀던 잡지, 소설책을 모두 끝냈고 나중에는 가계부도 쓰게 된다고 한다.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던 자녀는 방문을 열어둔 덕분에 컴퓨터를 켜지 못해서 안절부절하다가 이제는 꾸준히 책을 읽는 시간이 5분에서 10분, 15분으로 늘어난다. TV와 컴퓨터를 아예 집에서 없앤 경우도 있다. 특히 자녀가 고교에 다니고 있는 가정에서는 TV를 없애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 볼만하다. 도저히 안되면 주말에만 TV를 켜는 것도 좋다. 컴퓨터를 아예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시간을 정해서 사용하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켜지 못하게 하면 된다. 아울러 소셜미디어 같은 것도 통제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 페이스북은 물론 인스타그램까지 즐기게 되면 스스로 헤어나오기 어렵게 되므로 도와줘야 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부모와 자녀가 방학 같은 일정시간을 정해서 함께 같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공유하는 것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일론 머스크의 자서전을 선택해서 부모는 한글판을, 자녀는 영어판을 읽고 챕터별로 느낌을 나누면 좋다. 독서도 되고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도 가능해진다. 독후감은 나중에 정리해 두면 이력서 역할을 할 수 있고 문장력이 늘어 대입 에세이를 쓰는 연습이 된다.     대중적인 작품을 골라서 재미와 공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가족끼리 영화나 드라마도 같이 볼 수 있는데 책을 같이 보지말란 법은 없다. 이외에도 가능하다면 여러가지 보다 창의적인 독서 환경을 만들어 보면 좋다.     ━   독서 전문가 일문일답     -부모가 함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혼자서는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부모는 자녀가 글을 읽을 줄 아는 걸 '책을 이해한다'고 여긴다. 자녀에게 책만 주고는 혼자서 이해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녀는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일 뿐이지 글이 가져다주는 의미까지는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자녀들의 사고가 넓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할 수 있다.  대부분 학부모가 좋은 책을 못 찾아서 책을 함께 읽지 못한다고 말한다. 어떤 책이건 자녀의 독서 습관을 기르려면 부모가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 자녀의 이해력과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다. 자녀가 혼자서 책을 읽게 두지 말아야 한다. 학원 교사나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녀가 자기주도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함께 읽어줘야 한다. 현대는 높은 수준의 창의력과 분석적 사고력을 요구한다. 자녀가 표면적 이해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부모가 대화를 통해 자극을 줄 필요가 있다."    -학부모들이 독서 교육에서 잘못하는 것은.  "아이가 어려운 책을 일찍부터 읽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자녀의 수준을 넘어서는 책을 주기 쉽다. 안타깝지만 어려운 책은 자녀의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자녀는 이해하는 법을 배워가면서 그 수준에 맞는 책을 읽어야 한다. 이해가 안 되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독서는 자녀의 평생 즐거움이 될 읽기의 행복과 기쁨을 빼앗아갈 수 있다."   -청소년들이 꼽는 '독서 습관 부족'은 어떻게 해야 하나.  "청소년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성인들의 잘못이다.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하는 대상'으로 느끼게  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망가뜨린 결과다. 부모가 자녀와 책을 함께 읽는 데에는 나이의 제한이 없다. 자녀가 좋아하고 흥미를 보이는 매체부터 읽기를 권해야 한다. 음악, 정치, 패션 등 자녀가 좋아하는 대상과 관련된 잡지와 신문, 화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게 좋다. " -'행복한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행복한 독서'란 없다. '읽기'는 엄청난 노력을 수반하는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다. 읽기가 가져다 주는 각종 부가적인 교육 효과를 얻기 위해선 무엇보다 부모가 자녀를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다. 운동 종목을 즐기기 위해 기초 체력 증진이 필요하듯 즐거운 독서를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부모가 책을 함께 읽고 대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 독서를 통해 자녀가 '노력한 만큼 잘할 수 있다. 행복해질 수 있다. 똑똑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부모가 자녀의 생각을 들어주고 대화를 나누면서 그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바로 '행복한 독서' 가 이뤄지는 순간이다." 장병희 기자명문대 지름길 독서 환경자녀 청소년 자녀 독서 습관

2024-01-07

세계 명문대학 교육 허브 인천글로벌캠퍼스로 간다

2012년 대한민국 중앙정부와 인천광역시가 뜻을 모아 조성한 인천글로벌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IGC)가 세계 수준의 글로벌 교육 허브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IGC는 2012년 조성 당시 학생수가 45명에 불과했으나 2023년 현재 3890명으로 늘어났으며 각 입주대학 교수진도 2013년 38명에서 현재 302명으로 증가, 교육 환경의 질을 높이고 있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IGC는 2012년에 최초로 설립된 한국뉴욕주립대학교를 비롯해 현재 5개의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이 글로벌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     2014년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유럽의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개교했으며, 2017년에는 세계 최고의 패션 대학인 FIT가 입주했다. 그리고 스탠퍼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퍼드센터가 2021년에 출범해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입주대학들은 외국대학의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로 본교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입학과  졸업.학위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따라서 본교와 IGC 간 교수진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들은 IGC에서 3년 그리고 본교 캠퍼스에서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을 공부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IGC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국내 고급 두뇌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 해외 인재들을 국내로 유입시키고 있다. 캠퍼스 전체 현원 중 30% 이상이 47개국 출신의 외국인들과 복귀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그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급 인재의 확보가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시대인만큼 IGC의 역할과 영향력은 점차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커다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해외에서 유학을 할 경우 1년 학비가 평균 5000만원을 훌쩍 넘는데 비해 IGC는 약 2200만~2800만원 규모의 학비로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누릴 수 있다.   IGC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최적의 교육.연구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증가하는 캠퍼스 학생 및 교수 인원에 발맞춘 정주여건  개선과 확대를 위해 교수아파트는 2022년 설계 및 착공을 완료했고 2024년 60세대가 준공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공간인 생활관은 2022년 10월 설계에 착수, 2025년에 생활관 200실(400명 수용)이 준공될 예정이다.     향후 교수아파트 및 생활관이 완공되면 부족한 정주시설이 개선되고 더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수 및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더 많은 유능한 교수진과 학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인천글로벌캠퍼스 명문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해외 명문대학 인천 글로벌캠퍼스

2023-11-14

새언약학교 NCA는 IB프로그램 유일하게 운영

LA한인타운에 있는 공립 중고교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교외로 이사를 가던지 아니면 사립을 찾아야 한다. LA한인타운 인근 사립초중고는 역사가 오래되고 전통이 있는 곳이 많다. 주요 사립초중고를 알아봤다.   한인타운 인근 초중고 사립학교에 자녀를 보내기에 앞서서 알아야 할 것이 한인타운에서도 입학이 가능한 매그닛을 감안해야 한다. 매그닛은 좋은 환경과 조건으로 영재반으로 보면 된다. 하지만 대기자가 많아서 최소 몇 년은 거주해야 입학이 허용된다는 점 등 제한 사항이 있어서 이를 또한 알아봐야 하는 점이다. 사립학교는 대개 입학시험 성적을 필요로 한다. 가주 교육부에 소속된 교육구와는 무관하게  운영되는 사립 초중고교의 수는 LA일대에만 200여 개에 달한다. 사립학교는 교육당국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자체 학교 재단에 의해 운영되므로 규모나 운영 방법이 학교마다 다르다. 또한 사립은 공립과 달리 학교에 따라 교육 수준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사전에 각 학교의 학습 내용을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학교에 따라 다양한 학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의 재정적인 형편에 따라 다양한 재정보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학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사립학교를 선택 사항에서 제외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공립학교와 달리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어느 학교를 선택하든지 관계없으나 스쿨버스를 운영하는 학교는 많지 않으므로 사전에 교통 제공이 가능한 지 여부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New Covenant Academy(새언약학교) K~12학년 대상으로 한인 제이슨 송 교장이 운영하는 초중고 기독교 사립학교다. 입학시험은 자체시험이고 한인타운에서는 유일하게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운슬러와 교장 등 운영진이 한인이기에 한국어로 상담이 가능하다.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한인만 다니는 학교가 아니고 타인종 학생도 25%다. 학비는 초중은 1만5000달러선, 고교는 1만8000달러 선이다. 특별활동, 스포츠와 진로 지도가 탁월하고 명문대 입학생도 다수 배출하고 있다.    ▶문의: admissions@e-nca.org   ◆The Pilgrim School 4세~12학년이다. 5세 미만 입학은 1년 중 언제든지 가능하며 유치원부터는 12월22일 접수를 마감한다. 유치원 입학생의 경우 12월 31일까지 만 5세가 돼야 가능하다. 유치원 ~3학년 입학생은 영어 및 수학과목에 대한 입학시험을 치러야 하며 4학년 이상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입학시험을 치러야 한다. 학비는 학년에 따라 2만3000~4만달러선이다. 전교생수는 600명선이다. 90%가 소수계이며 서머 프로그램,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올해 중고생 캠퍼스 투어는 11월4일이다. 보딩 학생을 위한 기숙사도 있다.   ◆Loyola High School of LA 9~12학년 남학생 대상이며 재학생은 1300명 선이다. 오픈 하우스는 초청된 사람에 한해 12월3일 미니 캠퍼스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입학 신청서는 2024년 1월8일에 마감된다. 1월13일과 20일에 HSPT시험을 본다. 합격 통보는 3월1일에 있고 15일까지 등록 의사를 밝혀야 한다. 입학경쟁률이 높다. 학비는 연 2만4000달러선이다.    ▶문의:info@loyolahs.edu     ◆Center for the Early Education 2세~6학년까지 운영되고 있다. 매우 경쟁률이 높다. 올해 신청 마감은 11월15일이다.  인터뷰는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학생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유치원 연령 이하 인터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합격 여부는 다음해 3월에 통보된다. 학비는 1만8000달러선. 학생의 12%가 재정보조를 받고 있다. 시메스터 제도이며 전학생은 475명 교실당 정원수는 10명을 넘지 않는다. 숙제량은 유치원생의 경우 하루 10분정도에서 시작해 학년이 높을 수록 많다. 6학년은 2시간 분량이고 28%가 소수계다.    ▶문의: info@cee-school.org     ◆Oaks School K~6학년까지 재학한다. 입학 예상 연도 한 해 전 가을학기까지 입학원서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월12일 마감한다. 학교는 입학 희망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학비는 3만2000달러 선이다. 올해 캠퍼스 투어는 11월16일, 29일이고 올해 오픈하우스는 11월2일다. 23%의 학생이 재정보조 혜택을 받고 있다. 시메스터를 채택하고 있으며 24%가 소수계다. 숙제량은 6학년이 하루 30분정도의 분량이며 추가 비용은 애프터 스쿨과 특기활동에 필요하다. 교원 19명중 아시안은 없다.    ▶문의:  Admission@OaksSchool.org   ◆Page Academy Private School   프리스쿨~8학년까지 운영되고 있다. 다만 캠퍼스별로 학년이 다르다. 그래서 행콕파크(2~8학년), 베벌리힐스(인펀트~K), 뉴포트 메사(인펀트~8학년) 등으로 나뉘므로 해당 지역 학교에 전화해 입학이 가능한 지를 알아본 후 신청할 수 있다. 각 캠퍼스에서 1년에 4차례 오픈 하우스 행사가 열린다. 입학은 1년 중 언제든지 가능하다. 학비는 행콕파크의 경우 2만3000달러선이다. 65%가 소수계이고 한인 학생도 상당수 재학하고 있다. 숙제량은 4~8학년이 1시간30분 정도 분량이다. 전교생수 캠퍼스별로 300명선이다.   ◆St. James’ Episcopal School   대상은 K~6학년으로 입학원서는 매년 2월 접수 마감한다. 입학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매년 9~11월에 열리는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린다. 각 학생에게는 인터뷰와 입학시험이 있다. 합격 통보는 2024년 3월8일부터 이뤄지며 3월15일까지 결정해 학교에 알려야 한다. 점수로 된 성적표는 3학년부터 받을 수 있으며 중간고사 및 학기말 교사는 없다. 숙제는 4학년 이상일 경우 1시간 30분 분량이다. 60%의 학생이 소수계다. 한인 학생 클럽도 있다.자매학교로 충북 청주시 소재 문의 스쿨이 있다. 학비는 2만4000달러(프리스쿨)~3만3000달러(1~6학년)선이다. 전교생은 360명 정도다.    ▶문의: admission@sjsla.org     ◆Immaculate Heart School 6학년~12학년 여학교다. 중학교 재학생은 200명, 고교 재학생은 500명이다. 지원서 마감은 2024년 1월10일(중학교), 1월5일(고교)이다.  올해 오픈하우스는 12월2일(중학교), 3일(고교)에 각각 열린다. 학부모 및 학생에 대한 인터뷰 심사 절차가 있으며 이전 학년 성적표 및 학력평가시험 점수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한인학생도 다수 재학중이며 경쟁률이 높다. 합격자 발표는 3월1일이다. 학비는 연 2만 달러선이다. 교복 및 교과서 비용 등은 별도다. 졸업생 중에 해리 왕자와 결혼한 영화배우 출신 매간이 있다.   ◆Marlborough School   1889년 개교했고 7~12학년 대상의 여학교로 현재 재학생은 533명이다. 2023/2024 학년도 학비는 4만9950달러다. 스쿨 버스도 운행한다. 매년 10월부터 1월까지 인터뷰가 실시되며 입학 희망자는 가을에 열리는 오픈하우스에 행사에 참여할 것을 권한다. 지원 마감은 2024년 1월5일이다. 현장에서 작성하는 에세이 및 교사 2명과 각 학교 교장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ISEE테스트를 반드시 치러야 하며 합격 여부는 3월 중 통보한다. 33%가 소수계로 한인도 다수 재학 중이다. 시메스터 제도이며 숙제량은 9학년부터 하루 평균 3~4시간 정도 분량이다. 신입생의 경우 1년에 8차례 성적표가 발송되며 그 이후에는 매년 4차례 성적표가 나온다. 학교에서 해커톤을 개최할 정도다.    ▶문의: admissions@marlborough.org     ◆Harvard-Westlake School   1900년에 개교한 ‘하버드스쿨’과 1904년에 개교한 ‘웨스트레이크스쿨포걸스’가 1989년에 합쳐져 오늘에 이른다. 7~12학년 대상 학교로 현재 재학생은 1600명이다.  2023/2024 학년도 학비는 4만6900달러다. 지원 마감은 2023년 11월15일이다. 합격 여부는 3월8일에 통보한다.     ▶문의: admission@hw.com 장병희 기자새언약학교 프로그램 명문대 입학생 입학시험 성적 la한인타운 인근

2023-10-29

[대입 들여다보기] 헌신적인 과외활동·강력한 추천서·성적…합격률 최저 시대 명문대 입학의 열쇠

최근 몇 년간 명문대 합격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입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엘리트 대학들의 지원자 수가 폭증한 이유 중 하나는 표준시험 점수를 선택적으로 내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과거 대학에 지원할 때는 SAT, ACT 점수 제출이 필수였지만, 팬데믹 이후 많은 대학들이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도입해 지원자들은 표준시험 점수 없이 톱 대학에 원서를 낼 수 있게 됐다. 표준시험 점수가 지원자 가정의 사회경제적 신분과 크게 상관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 테스트 옵셔널 정책의 찬성론자들은 이 정책으로 인해 대학 입시가 전보다 공정해졌고 저소득층이나 퍼스트 제너레이션(FG) 학생들이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고 말한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표준시험 점수 제출이 필수 조건에서 제외된 만큼 원서 심사에서 에세이, 과외활동 등 다른 요소들의 중요성이 더 높아졌다.     그렇다면 명문대 입시를 위해 가장 중요한 4가지 요소는 무엇일까?     첫째, 고등학교 때 강도 높은 수업들을 들으면서 학업적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지원자가 대학에서 학업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입학 사정관들이 측정하는 지표가 된다. 아무리 거의 모든 수업에서 A를 받는다 해도 도전적인 수업 구성 없이는 엘리트 대학의 학업적 기준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하지만 클래스 스케줄을 AP, IB, 아너 등 강도 높은 수업들로 채운다고 저조한 성적이 용납되는 것은 아니다. AP 화학에서 C를 받을 바에는 레귤러 화학에서 A를 받는 것이 더 낫다. 결론적으로 어려운 수업을 듣고 성적도 좋은 것이 최고다.     둘째, 과외 활동의 깊이(depth)를 추구하는 것이다.     명문대들은 교실 밖에서도 뛰어난 학생을 원한다. 특정 분야에서 재능이 우수하고 열정이 돋보이는 학생이 대학에 신입생으로 들어와서 캠퍼스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을지 본다.     이 때 기억할 점은 양보다 질이라는 것이다. 물론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피상적으로라도 몇 가지 과외 활동에 발을 걸쳐 놓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1~2가지 또는 2~3가지 활동에 깊이 헌신하고 집중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비영리 단체를 시작하거나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될 필요는 없다. 다만 중요한 것은 진취성과 주도적으로 일을 진척시키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지적으로 성숙해지며,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지원자가 속한 커뮤니티가 발전한다면 대학들은 그 점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 이것이 명문대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톱 대학들은 리더십을 좋아한다.     바서티 스포츠팀에서 캡틴으로 활약하면서 학교를 대표하거나, 학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학교의 발전을 이끌거나, 사회적인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거나, 공동선의 실현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벌이는 등 리더십이 돋보인다면 대학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고 보면 된다.     셋째, 멘토가 될 만한 교사를 찾는 것이다.     교사들과 진실된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이 지적인 탐구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때 교사들은 더 깊이 있는 가르침을 주고 싶어할 것이다. 또한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인재라고 생각하면 교사들은 대학에 이 학생을 추천하는 글을 진정성 있게 써줄 것이다. 비슷한 조건을 가진 지원자들이 있을 때 강력한 추천서는 당락을 가르는 ‘타이 브레이커’(tie-breaker)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표준시험 점수이다. 비록 테스트 옵셔널 정책으로 인해 가중치가 낮아졌다고 해도 명문대 입시에서 표준시험 고득점은 여전히 효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SAT 1500점 이상 또는 ACT 35점 이상을 목표로 표준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빈센트 김 카운슬러 / 어드미션 매스터즈대입 들여다보기 과외활동 추천서 명문대 합격률 에세이 과외활동 명문대 입시

2023-10-29

성적 하향 때 명문대 합격 높이려면 표준시험서 좋은 점수 받는 것도 방법

공부가 어렵거나 성적이 하향 트렌드를 보이는 경우 명문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 전략은 커먼 앱(Common App)의 추가정보 섹션에서 성적이 하락한 이유에 대해 적는 것이다. 이럴 경우 대학이 학생의 성적표와 학생이 직면한 학업적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 이후에는 나머지 원서 작성에 집중할 수 있다. 아직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면 표준시험을 치러 좋은 점수를 받도록 노력한다.     많은 대학들이 시험을 선택 사항으로 두고 성적에 많은 비중을 두지만, 입학사정에서 시험점수는 여전히 중요하다. 특히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표준시험은 매우 유용하다. SAT 또는 ACT 시험을 치르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면 성적이 탑은 아니어도 여전히 강력한 지원자라는 것을 대학에 보여줄 수 있다.   과외활동 참여도가 낮은데 상위권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 원서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전략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활동 목록에서 현재 활동을 즐기는 이유와 그 활동이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야 한다. 이를 통해 과외활동은 활발하지 않더라도 진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자신의 가치관에 충실한지 보여줄 수 있다. AP 또는 IB 과정 없이 모든 우등 과정을 수강하는 학생의 경우 GPA는 상위권 대학 입학에 중요한 요소이다.   고급과목을 수강하는 경우 성적은 A~A마이너스 성적 범위 내에서 유지하되 최대 한두 개의  B~B플러스 성적을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선택의 폭이 넓은 학교에서는 학생의 성적표에서 과목의 난이도를 확인하므로 AP나 IB처럼 수준 높은 과목이 성적표에 없다면 우등반의 성적을 최대한 높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고등학교에 따라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학은 이러한 맥락에서 지원서를 검토한다. 고등학교에서 AP 과목을 3개만 제공한 학생의 모든 우등 과목이 포함된 성적표는 38개의 AP 과목을 모두 제공한 학생의 성적표와는 다르게 고려된다.   종종 학생들은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덜 인기 있는 전공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한다. 예를 들어 카네기멜론 대학교의 공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물리학전공으로 지원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전략을 고려할 때 최종적으로 원하는 전공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은 대학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카네기멜론의 경우 공학이나 컴퓨터 사이언스로 전환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물리학 전공으로 지원해서 합격한 후 공학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유펜의 경우 영어와 같이 경쟁이 덜 치열한 전공에서 와튼 스쿨로 바꾸는 것도 매우 어렵다. 이런 대학에서는 캠퍼스에 도착한 후 더 경쟁이 치열한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기가 매우 어렵다.     또는 하버드대와 같이 전공 전환에 대해 보다 유연한 접근 방식을 가진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 자신의 과외활동 및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과목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전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대학이 전공 전환에 융통성이 있는지는 학생들이 대학별로 조사해야 할 사항이다. 관심 있는 전공이 여러 분야인 경우 전공 미정(undecided)으로 일단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 경우 이력서의 강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력서가 특정 전공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면 해당 전공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이력서에 STEM 관련 활동이 많지만 STEM과 비즈니스 전공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면 STEM 전공으로 지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이력서에 여러 분야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면 전공 미정으로 지원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상위권 대학의 합격률은 매우 낮지만, 개인별 합격 가능성은 더 높거나 낮을 수 있다. 아카데믹 프로필이 약하다면 상위권 대학에서는 지원서의 나머지 부분을 전혀 보지 않을 수도 있다. 반대로 성적과 시험점수가 높고 뛰어난 과외활동이 있다면 합격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   ▶문의:(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빈센트 김 카운슬러 / 어드미션 매스터즈표준시험 명문대 합격 가능성 카네기멜론 대학교 전공 전환

2023-08-13

B학점도 일관성과 성장 보여준다면 명문대 입학서 사정관에게 어필 가능

지난달 AP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모두가 시험 성적을 받았을 것이다. 대부분 예상한 대로의 근사치의 점수를 받았겠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점수를 받고 실망을 넘어서 앞으로의 대학 입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불안감으로 목표한 대학을 포기해야 하나하고 걱정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물론 대학들은 전 과목에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B가 있다고 해서 꿈의 대학을 못 들어간다는 생각은 너무 이른 것 같아서 어떻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탑 명문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이 합격생들을 놓고 서로 회의를 할 때 당연히 좋은 성적의 학생을 선호하는 것은 Institutional priorities의 기준치로 보면 상식적인 것이다.   입학 사정관은 학생이 특정 과목에서 B를 받았다 하더라도 일관성과 성장을 보이는 것을 중요시한다. 성적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요소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잘 활용하면 좀 더 원하는 대학 합격에 가깝게 갈 수 있다.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학업의 난이도     보통 자신이 선택한 과목에서 B를 받았다면 다음 학기는 좀 더 쉬운 과목과 Honors, AP 과목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입학 사정관들이 수업 과정의 난이도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기 때문에 피하기보다는 좀 더 도전적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학생이 미리 부족함을 알고 예습을 하면서 준비할 때 학생의 성적 상승 추세를 보고 점점 좋아지는 것을 증명한다면 GPA를 검토하는 입학 사정관은 학생에 대해 좀 더 관대한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Honor/AP에서 혹시 B를 받았다 하더라도 일반 과목에서 A 받는 것보다 좀 더 유리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 지금 다시 한번 자신의 과목에서 꼭 Honor/AP 과목을 선택했는지 확인한다.     2. SAT 혹은 ACT 표준화 시험     12학년은 12월까지 SAT/ACT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성적에 B가 있다 해도 마지막까지 표준화 시험 점수를 높일 것을 계획하여 학업에 대한 잠재력을 입증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3. Early Decision 라운드 지원   많은 경우 학생들이 B가 있다면 얼리로 지원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을 그래도 얼리로 지원하는 것이 좀 더 합격률을 높인다.     4. 특별활동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모든 특별활동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리더십, 헌신 등을 보여주며 직책을 받거나 또는 이를 통한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5. 개인적인 탤런트   학생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음악, 예술, 운동, 등 특정한 분야에서 탁월한 부분이 있다면 B가 있다고 해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대학 원서를 넣고도 발표 날짜까지는 3~4개월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발표 전까지도 자신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대회 수상 기록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     6. 역경과 다양성   학생의 배경과 역경을 극복한 경험 등도 입학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똑같은 비슷한 배경의 학생 SAT 점수와 집안 형편이 어려워 SAT 과외를 받을 수 없는 환경의 SAT 점수는 똑같은 점수의 무게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7. 교사 추천서   카운슬러와 두 명의 과목 선생님의 추천서는 입학 사정관이 학생을 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의 성격, 윤리관 등 좀 더 다양한 학생의 면모에 대한 추천서는 현재의 B 성적보다 앞으로의 4년을 결정짓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8. 에세이   에세이는 학생의 모든 것을 숫자나 성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의 잠재적 능력에 대한 것도 알 수 있는 부분이라 현재의 B 성적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신중 또 신중하게 정성 들여 시간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문의:(323)933-0909     www.Thebostoneducation.com 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일관성 명문대 입학 사정관들 학생 sat 시험 성적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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