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에 저소득층 아파트 신축…8가·킹슬리 주택 재개발
지상 7층, 69세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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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최근 8가와 킹슬리 드라이브(837 S. Kingsley Dr.)에 저소득층을 위한 7층 규모 아파트(조감도)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최근 LA 도시개발국에 제출된 개발 신청서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 총 69유닛의 스튜디오 및 1베드룸 아파트가 신축된다.
다만, 주차 공간 없이 건설되며, 관리인 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저소득층 및 중산층 거주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시에서 저소득층 주택 프로젝트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기존 용적률 제한을 초과한 개발이 가능해졌다.
개발에 나선 부동산 개발업자 린든 샤오는 설계를 맡은 케빈 차이 아키텍처와 함께 다수의 저소득층 주택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해당 부지는 남쪽으로 최근 완공된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미슨의 114세대 아파트인 ‘카라’ 남쪽에 위치한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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