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친목 도모 주력할 터”…민 김 OC충청향우회장 취임
![OC충청향우회 회장 이, 취임식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맨 앞 가운데 초록색 겉옷을 입은 이가 민 김 회장, 김 회장 오른쪽이 이임한 서준석 전 회장. [OC충청향우회 제공]](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19/277c585c-4925-4920-bc1a-8b6eca0b82e2.jpg)
OC충청향우회 회장 이, 취임식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맨 앞 가운데 초록색 겉옷을 입은 이가 민 김 회장, 김 회장 오른쪽이 이임한 서준석 전 회장. [OC충청향우회 제공]
이날 4대 서준석 전 회장과 민 김 이사장이 이임했다. 김 전 이사장은 이임 직후 제5대 회장으로, 김영수씨가 제5대 이사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 직후 “오렌지카운티 충청향우회 회원 모두가 올해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도록 주력할 것이다. OC충청향우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 지혜를 모으자”고 제안했다. 김 신임 회장은 또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회장과 이사장 이, 취임식 및 신년 하례식, 2부 향우들의 친목과 연합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OC충청향우회는 지난 2019년 출범했으며, 상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213-700-7877)로 하면 된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