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민정책 반대 시위 중 10대 칼부림...14세 소년 검거

KTLA 캡쳐

KTLA 캡쳐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다운타운에서 열린 이민자 권리 시위 도중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14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이 사건으로 17세 청소년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2월 7일 오후 1시 30분경 노스 스프링 스트리트 200번지에 위치한 그랜드 파크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칼에 찔린 17세 피해자를 발견했으며, LA 소방국 구급대원들이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해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인 윌(가명)은 KTLA와의 인터뷰에서 "용의자는 평화로운 시위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었다"며 "모든 상황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2월 11일 오후 5시경 LAPD 램파트 부서 소속 경찰관들이 14세 용의자를 체포해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추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