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시카고 일원 주중 최대 8인치 폭설 예보

[로이터]

[로이터]

올 겨울 예년에 비해 눈이 적게 내린 시카고 일원에 이번 주중 최대 8인치의 많은 눈이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은 11일(화)까지 최저 기온 화씨 20도대, 최고 기온 30도대를 기록했다가 13일 오전부터 눈구름이 몰려와 눈이 내리기 시작, 14일 오전까지 최소 4인치, 최대 8인치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온 역시 13일 오전 화씨 2도(섭씨 영하 16.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보됐다.  
 
이어 14일과 15일에도 눈 소식이 예보됐으며 16일에는 최저 기온이 화씨 1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주 초까지 한동안 매서운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와 동부 지역은 한동안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수 주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Kevin Rho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