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 해변서 30대 추정 여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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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월요일 오전 7시 5분경, 산타모니카 해변 1500번지 해안선 인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면 가방 안에 들어 있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산타모니카 경찰국에 따르면, 여성의 얼굴에 심한 외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살인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피해자가 약 30세로 노숙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조사 중이며, 관련 정보를 가진 사람들은 산타모니카 경찰국(310-458-8427) 또는 익명 제보 핫라인(1-800-222-8477)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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