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미성년 제자와 부적절 관계 재클린 마 여교사 혐의 인정

자신이 지도했던 미성년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 등으로 2년전 기소됐던 전 여교사가 혐의를 인정했다.
KTLA화면캡처

KTLA화면캡처

 
샌디에이고 카운티 디스트릭트 검찰청은 내셔널시티 소재 링컨 에이커스 초등학교에서 근무했던 재클린 마(35)가 지난 5일 4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샌디에이고 카운티 교육청에 의해 '올해의 교사'로 선정되기도 했던 재클린 마는 지난 2023년 3월 자신의 제자였던 두 명의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로컬 법조계에서는 재클린 마가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최소 30년에서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재클린 마의 선고공판은 5월9일로 예정돼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