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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노점상 단속 강화…부에나파크 새 규정 마련

부에나파크 시가 무허가 노점상 단속 강화를 위한 새 규정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8일 회의에서 노점상을 단속하는 시 직원에게 노점 장비와 판매 품목을 압수할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포함하는 한층 강화된 규정안을 가결했다.
 
새 규정안이 찬성 4표, 반대 1표로 통과됨에 따라 시 당국은 곧 무허가 노점상 단속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한 카를로스 프랑코 시의원은 “수요가 없다면 그들(노점상)이 여기 오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이 부에나파크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너 트라우트 부시장은 규정 강화는 부에나파크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시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하자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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