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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공사관 무료 셔틀버스 확대

한국어 수강 중고교생에게 개방

한국학교 학생들이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이 제공한 무료 버스를 타고 있다.

한국학교 학생들이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이 제공한 무료 버스를 타고 있다.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방문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크게 늘린다.  
한국정부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찾아가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버스 운행을 기존보다 늘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재외동포뿐 아니라 한국어를 수강하는 중고교 학생들이 공사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과 재단은 이를 위해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버지니아한인회,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한국어채택학교 교사협의회 등과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워싱턴한국문화원의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입체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김근영(202-844-3304)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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