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운영자 심포지엄 및 간담회' 개최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행사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한국학교 운영'을 주제로 40개교 대표자가 현장에 참석했으며, 4개교가 온라인으로 참석해 총 44개교에서 60여명이 참석해 하이브리드로 이뤄졌다.
구영실 교육원장(워싱턴한국교육원)은 신년 메세지를 통해 "현재 가장 많은 한국학교 학생 수를 보유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교육원의 운영상황고 지원금 신청시 유의할 점, 지난 해 지원사항 및 향후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혜영 교수(아메리칸 대학)가 한국학교를 통한 이중언어구사능력 자격증( Seal of Biliteracy) 취득사례 발표와 함께
참가자들과 이를 위한 한국학교의 적극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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