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휘발유값 5번째로 싸다
2024년 4~9월 사이에 13%나 하락
콜로라도는 휘발유 1갤런 구입시 필요한 평균 시급 비율이 12.93%로 50개주 가운데 5번째로 낮았다. 또한 휘발유 값이 가장 저렴한 도시 순위에서는 볼더가 10.80%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덴버도 11.76%로 6번째로 낮았다. 휘발유 1갤런 구입시 필요한 평균 시급 비율이 가장 낮은 주는 매사추세츠로 11.75%였고 2위는 뉴저지(12.52%), 공동 3위는 코네티컷과 메릴랜드(12.91%)였다. 휘발유 1갤런 구입 시 필요한 평균 시급 비율이 제일 높은(전국 순위 50위) 주는 하와이(19.19%), 네바다(18.30%-49위), 웨스트 버지니아(17.77%-48위), 캘리포니아(17.71%-47위), 아이다호(16.98%-46위)의 순으로 높았다. 이 밖에 버지니아주는 13.95%(11위), 워싱턴 14.68%(21위), 조지아 14.77%(22위), 플로리다 15.30%(32위), 펜실베니아 15.75%(37위), 일리노이주는 16.59%(45위)였다. 한편, 볼더에 이어 휘발유 1갤런 구입시 필요한 평균 시급 비율이 가장 낮은 도시 2위는 보스턴(11.35%)이었고 3위는 뉴저지주 트렌튼(11.37%), 4위는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11.46%), 5위는 샌호세(11.70%)였다. 이어 덴버(11.76%), 워싱턴DC(11.79%), 뉴저지주 뉴왁(11.82%), 노스 캐롤라이나주 더럼(12.15%),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12.40%), 뉴욕(12.56%), 코네티컷주 하트포드(12.58%)의 순이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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