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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무료 세금보고 시작

27일부터 소득세 신고 접수
IRS ‘다이렉트 파일’ 확대

올해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됐다.  
 
27일부터 뉴욕·뉴저지·커네티컷을 포함한 25개주 주민들은 국세청(IRS)이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소득세 신고 서비스( www.directfile.irs.gov/)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뉴욕주의 경우, 세금 보고에 필요한 복잡하고 긴 절차를 많은 주민들이 거치지 않도록 ‘뉴욕주 무료 온라인 세금 신고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지난해 연소득 기준 7만9000달러 이하로 제한됐던 뉴욕주 ‘다이렉트 파일(Direct file)’ 프로그램을 소득이 최대 20만 달러인 개인(부부 공동 신고 시 25만 달러)으로 확대한 것이다. 적격 뉴욕 납세자들은 ‘IRS 다이렉트 파일’ 프로그램을 통해 연방 세금 신고서를 제출한 후, 그 정보를 ‘뉴욕주 다이렉트 파일’ 프로그램에 그대로 적용해 편리하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 세무국 웹사이트( www.tax.ny.gov/pit/efile/direct-file/)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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