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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집으로...팰리세이즈 전 지역 주민 귀가 허용

월요일 정오부터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 주민들의 귀가가 허용됐다.
 
트래시 파크 로스앤젤레스 시의원은 "공공 안전, 공공 사업, 그리고 유틸리티 파트너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정오부터 퍼시픽 팰리세이즈 전 지역이 주민 재입장이 가능해졌다"며 주민들의 인내에 감사를 표했다.
 
PCH의 팰리세이즈 구간은 주민 전용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으나, 주민들은 여전히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아야 하며, Lot 3에서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입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통행 금지 조치는 유지된다. 하이랜드 지역에서는 비로 인해 팰리세이즈 드라이브가 한 차선만 개방되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해안 위원회 규정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행정명령을 발효하여 재건을 위한 규제를 완화했다.
 
최근 내린 비는 소방 작업에 도움이 되었으나, 화재 지역에서의 산사태와 진흙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도로는 통행이 제한되었으나 토팡가 지역의 일부 상점은 정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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