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트럼프 취임식에 기자 급파
미주중앙일보가 본지 기자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취재를 위해 워싱턴 DC로 급파했다. 공식 취임식 기자 출입증을 받고 취재하는 것은 한인 언론사로서는 처음이며 유일하다.
사회부 김영남(사진) 기자는 18일 취임식 준비 과정부터 ‘미국을 더 위대하게(MAGA)’ 행사, 20일 취임식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본지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여러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판단, 기자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혼란스러운 한반도 정세에 끼칠 영향은 물론, 1800년대 말 이후 재선에 성공하지 못하고 4년 뒤에 대통령이 된 첫 사례,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취임식이 의사당 내에서 진행된다는 점 등의 여러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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