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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화재 피해 가족 셸터 제공

남가주 YMCA가 이번 산불 피해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임시 주거지를 제공하고 있다.  
 
YMCA 측은 8일부터 화재로 인해 집을 잃어버린 가족들과 이웃들을 보호하기 위해 문을 개방하고 각종 시설과 장비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정 기간 동안 주거와 인터넷, 전화 서비스 등도 무료로 제공하고  학생들을 위한 학습 공간도 개방하겠다고 전했다.  
 
LA 한인타운 3가 소재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도 운영 시간을 오후 9시 30분으로 늘려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임시 주거 공간과 주차 공간을 피해 복구 용도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타운 커뮤니티 웰빙 센터(433 S. Vermont Ave., Los Angeles 전화 (213) 401-1946)에서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각종 물품 기부를 받고 있다.
 
▶문의 : (213)427-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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