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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과 대화

한미지도자협 17일 시무식

OC한미지도자협의회(회장 레이철 윤, 이하 협의회)가 오는 17일(금) 오전 11시 윤 회장이 운영하는 부에나파크의 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티(6131 Orangethorpe Ave)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겸한 올해 첫 정기 회의를 연다.
 
협의회는 이날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한다.
 
정파를 초월한 한인 정치력 신장 운동 단체인 협의회는 지난 2023년 3월 출범했다. 폴 최 초대 회장의 뒤를 이은 윤 회장은 정기 회의에서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티 타임은 오전 10시 40분에 시작한다. 문의는 전화(714-334-12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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