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필라테스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비영리 여성 봉사단체인 한미여성회(KAWA)가 오는 27일부터 필라테스 강좌를 시작한다.이번 필라테스 강좌는 10주간(4월7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강사 크리스티나 김 씨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했다.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수업료는 200달러이며, 운동복, 요가 매트, 운동화 등을 준비하면 된다.
한미여성회 측은 “필라테스 전문 강사를 통해 맞춤 수업을 제공하고,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며 약해진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새해를 맞아 여성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필라테스 수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 문의: (323)660-5292·[email protected]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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