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형제 너싱홈서 국악 공연…조셉·제이크 목군 위문 방문
![너싱홈 시니어들에게 북과 장고 연주를 선사한 제이크(왼쪽), 조셉 목군. [주명숙 회장 제공]](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12/30/6d4a4a11-0a72-4996-a0cf-f7e67f5aa011.jpg)
너싱홈 시니어들에게 북과 장고 연주를 선사한 제이크(왼쪽), 조셉 목군. [주명숙 회장 제공]
조셉, 제이크 형제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주명숙 무용연구소’를 운영하는 할머니 주명숙 OC한국문화예술협회장에게 북과 장고를 배웠다.
동생 제이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너싱홈 위문 공연을 구상했고, 방학을 맞아 집에 와 있던 형 조셉도 동참했다. 며칠 동안 손발을 맞춘 형제는 흥겨운 북 연주로 타인종 관객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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