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교통 시스템 업그레이드
주정부서 2000만불 지원금
프리웨이 보수공사 등 진행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확장
캘리포니아 교통위원회(CTC)는 최근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역의 교통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주정부 자금 2000여만 달러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 800만 달러는 메트로폴리탄 교통국(SDMTS)과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를 통해 카운티 전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장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주정부 기금 지원으로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추진될 주요 교통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는 ▶시티 하이츠 지역의 오렌지 애비뉴와 32번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에스트렐라 애비뉴까지 2.1마일 구간에 자전거 도로와 교통 완화 및 보행자 접근을 위한 시설 설치에 430만 달러 투입 ▶올해 초 폭풍 피해를 입은 5번 프리웨이와 905번 프리웨이 및 56번 주 고속도로 78번 주 고속도로의 포장 수리를 위해 300만 달러 투입 ▶지난해 8월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5번 프리웨이와 75번 주 고속도로 교차지점의 펌프 수리 비용으로 240만 달러 투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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