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이 지난 12일 애틀랜타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아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KE036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승객 중 30번째로 탑승 수속을 한 승객 김정효씨에게 왕복 일반석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사진). 또한 탑승객 전원에게는 에코백과 조지아주 사바나 지역 특산물인 꿀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주 7회 운항 중인 애틀랜타 노선은 지난해 총 탑승객 수 23만7000여 명으로 미국 도시 중 LA, 뉴욕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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