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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달러 복권 당첨자 마감 1일 전까지 미수령

2억 달러에 육박하는 복권 당첨자가 당첨금 수령 마감 하루를 남겨두고도 당첨금을 찾지 않고 있다.  
 
LA타임스는 지난해 12월 엔시노 지역에 위치한 쉐브론 주유소에서 팔린 메가밀리언 1등 당첨 티켓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난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1등 당첨자는 2명이었고 다른 1명은 이미 당첨금을 수령했다. 알려지지 않은 당첨자가 수령해야 하는 당첨금은 1억9750만 달러다. 당첨금 수령 기한은 7일(토)까지다.  
 
만약 당첨자가 기한 내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 중 일부가 가주 지역 학교들에 기부된다.  
 
캐롤린 베커 가주 복권위원회 대변인은 “당첨금 중 약 1380만 달러가 가주학교들에 분배될 것”이라며 “약 8050만 달러는 메가밀리언에 참여한 다른 주에게 반환된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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