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감사 파티'
오는 10일 4년 임기 '마침표'
9일 챔피언십 축구장 스위트
오는 10일 임기를 마치는 김 시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자신을 지지하고 성원한 친구, 이웃, 후원자들을 초청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파티를 마련했다.
김 시의원은 “우리 모두가 하나의 커뮤니티로서 성취한 모든 것을 축하하려고 한다. 도움을 준 모든 이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하고 어바인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당선된 김 시의원은 지난달 5일 열린 시장 선거에서 래리 에이그런 부시장에게 밀려 낙선했다.
김 시의원은 에이그런 부시장이 시장에 취임하면 공석이 될 5지구의 특별 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특별 선거는 내년 4월 열릴 예정이다.
5지구엔 우드브리지, 유니버시티파크, 랜초샌호아킨, 웨스트파크 커뮤니티가 속한다. 에이그런의 시의원 잔여 임기는 2년이다.
감사 파티 참석자는 3번과 2번(3번 주차장이 꽉 찼을 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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