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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한인 여성 9일째 실종…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서

이지영

이지영

장애가 있는 한인 여성이 실종돼 가족과 경찰이 애타게 찾고 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올해 34세인 이지영(영어이름 Jessie·사진)씨가 지난 23일 리 플라자센터(11000 Lee Highway) 소재 스타벅스에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외출을 했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이씨는 당일 회색 바지에 베이지색 재킷을 입었으며 빨간색 손가방을 들고 있었다.  
 
당국은 이씨가 장애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의료상의 도움도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씨는 체중 약 195파운드에, 키 160㎝(약 5피트 3인치)이며, 뿔테 안경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이씨를 보호하고 있거나 목격한 주민들에게 제보(703-691-2131)를 당부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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