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레스토랑 6곳 미국 100대 식당에 선정
샌디에이고카운티 내 6개 음식점이 예약 플랫폼인 '오픈테이블(OpenTable)'이 선정한 '2024년 미국 최고의 100대 레스토랑'에 올랐다.지난 21일 발표된 이 리스트에는 레스토랑인 '애디슨(Addison by William Bradley)'과 '주느 에 졸리(Jeune et Jolie)', '체자리나(Cesarina)', '카우보이 스타(Cowboy Star)', 칵테일 바인 '영블러드(Youngblood)'와 레스토랑 -바 스타일의 '인사이드 아웃(insideOUT)'이 포함됐다.
이 리스트는 매년 오픈테이블에 남긴 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선정되는데 평가 기준은 음식, 서비스, 분위기, 가성비다. 올해 리스트에 오른 레스토랑 '애디슨'은 샌디에이고에서 유일한 미셰린 3스타 레스토랑으로, 375달러의 10코스 메뉴가 유명하다. '체자리나'는 집에서 만든 파스타 스타일로 유명해 오픈 테이블에서 가장 예약이 많은 곳이며 레스토랑 안에 숨어있는 바인 '영블러드'는 지난해 '세계 50대 바' 리스트에도 포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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