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사임…임기 한달 남기고 퇴진 결정
한인회 측은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안 회장의 자진 사임 건을 검토한 결과 차기 회장으로 로버트 안 당선자가 확정됐기 때문에 이견 없이 사임을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인회 측은 “약 한 달 여 남은 임기 동안 현 임원진과 차기 회장 당선자가 협력하여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임스 안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한인회장으로서 활동해왔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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