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날 축제서 한복 아름다움 알려
어바인 세종학당 '체험 부스'
어바인 세종학당 교사, 학생들은 지난 16일 미서부 한식세계화협회와 세계한식총연합회가 LA의 찰스 김 초등학교에서 주최한 세계 김치의 날 페스티벌에서 한복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 머리 장식으로 단장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어바인 세종학당 김수지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버무리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겨울 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내년엔 새로운 교육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koreanamericancent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535-33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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