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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 어바인 시의원 후보 리우에 49표 차 박빙 리드

 어바인 1지구 시의원 선거에서 존 박 후보가 박빙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OC선거관리국의 8일 오후 4시 현재 집계에서 박 후보는 4620표를 득표, 2위 멜린다 리우 후보(4571표)를 49표 차로 앞서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총 5명이 출마한 1지구 선거에서 박, 리우 후보는 각각 32.47%, 32.13%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차이는 0.43%p에 불과하다.
 
선거일 이튿날인 6일 집계에서 91표였던 박 후보의 리드 폭은 7일 76표로 줄었고 〈본지 11월 8일자 A-15면〉 8일 49표로 감소했다. 우편투표가 대다수를 점하는 미개표분 개표에서 조금씩 추격을 허용하고 있다.
 
치열한 1지구 개표전의 향배는 이르면 이번 주에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시장 선거에서 래리 에이그런 부시장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인 태미 김 시의원은 8일 현재 에이그런을 4837표 차로 추격 중이다. 7일 4763표에 비해 표 차이가 소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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