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계 우엔·라티노 마르케스 격돌…OC 1지구 수퍼바이저 선거
베트남계인 재닛 우엔 전 가주상원의원과 라티노인 프랜시스 마르케스 사이프리스 시의원은 지난 3월 예선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총 5명이 출마한 당시 예선에서 우엔은 다른 베트남계 후보 3명과 경쟁하면서도 43.5% 득표율을 기록했다. 마르케스는 26%의 표를 받았다.
마르케스는 1지구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다며 막판 캠페인에 한창이다.
임기 제한 규정에 따라 올해 말 수퍼바이저위원회를 떠날 예정이었던 앤드루 도 전 1지구 수퍼바이저는 지난 22일 뇌물 수수 혐의를 인정하고 사임했다. 〈본지 10월 23일자 A-11면〉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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