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표지판 재단장
LA 다운타운 110번 프리웨이와 10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에 세워진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표지판'이 재단장됐다. 23일 LA한인회관에서는 미구엘 산티아고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54지구), 캘리포니아 교통국(Caltrans),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 LA 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표지판의 낙서를 제거하고, 지난 1년 동안 분실됐던 표지판 2개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겔 산티아고(오른쪽) 주 하원의원과 참석자들이 표지판의 베일을 걷어내고 있다. 〈관계기사 3면〉
김상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