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켄 정,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한인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켄 정(가운데)이 23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인으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아들 필립 안에 이어 두 번째다. 켄 정은 1997년 USA 네트워크 드라마 ‘The Big Easy 시즌2’로 데뷔해 ‘행오버’, ‘트랜스포머’,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18년작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로이터]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