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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세요" 조지아 민주당 의원들, 한인업소 찾아 투표 당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한인 약국을 방문해 투표를 당부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한인 약국을 방문해 투표를 당부하고 있다.

조지아주 민주당 의원들은 21일 둘루스 H마트 몰 안에 있는 한인 업소들을 돌며 투표를 당부하고 민주당 공약을 설명했다. 이날 샘 박, 롱 트랜 주 하원의원, 나빌라 이슬람 주 상원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워싱턴주) 등이 코너약국, 한복타운 등의 업체를 들러 한인 스몰비즈니스 오너들과 소통하고 한국어로 된 전단지를 배포하며 홍보도 부탁했다. 의원들은 입을 모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스몰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홍보했다.
한인타운 한복점을 찾은 의원들.

한인타운 한복점을 찾은 의원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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