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우즈한인회 음악회 성황…연세대 동문회와 마련
연세대 동문회와 마련
지난 18일 라구나우즈 빌리지 3번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음악회엔 남가주에서 활동 중인 동문 성악가, 연주자들이 참가했다.
박승원 회장은 “공연 내내 청중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 특히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는 웅장하고 섬세한 선율로 뜨거운 기립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음악회에서 감동했다는 한 주민은 동문회 측에 3000달러를 기부했다.
박 회장은 “내년에도 음악회를 마련하고 앞으로 이 행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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