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한글날 5주년 '한글아 놀자'
가주 한글날 5주년‘한글아 놀자’ 지난 10일 라크라센타 도서관에서는 가주 한글날 제정 5주년을 기념한 ‘한글아 놀자’ 행사가 열렸다. 이날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400여 명을 초청해 한글 이름 손글씨 쓰기, 한글 팔찌 만들기, 한글책 읽기, 한글 그림 색칠하기 등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 학부모는 “다양한 한글 체험 기회가 주어져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한글 알리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쓴 한글 손글씨를 들어보이고 있다.
[LA한국교육원 제공]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