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연쇄 방화 용의자 체포…최근 발생한 9건 방화 혐의
최근 북부 카운티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방화사건의 용의자가 지난 12일 체포됐다.샌디에이코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후 2시30분경 엔시니타스의 노스 코스트 하이웨이와 라 코스타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한 남성이 불을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의 순찰 경관을 출동시켰다. 현장에 출동한 셰리프 경관들은 인근을 배회하고 있던 윈스턴 크리스토발(27)을 방화 및 파괴 혐의로 체포했다.
크리스 토발은 지난 9월21일부터 10월11일까지 엔시니타스와 칼스배드 인근의 건설 공사현장에서 8건의 방화를 저지른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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