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전역에 홍역 주의보 발령
만머스카운티 환자 곳곳 방문
재채기로 전파, 동선 확인 당부
14일 뉴저지주보건국에 따르면 ←만머스카운티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가 뉴저지주 곳곳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이 지역을 다녀간 사람들의 후속관찰이 당부된다.
주보건국은 이 환자가 지난 9월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다녀간 동선을 공개하며 잠복기에 따라 이달 29일까지는 증상을 면밀히 관찰할 것을 당부했다.
감염자가 머무른 후 최대 2시간 이내에는 전파의 가능성이 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아직 후속 관찰된 감염 사례는 없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nj.gov/health/news/2024/approved/20241011a.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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