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시큐리티 연금 내년에 2.5% 오른다
올해 물가 상승폭 완화되면서
인상률 지난 두 해에 못 미쳐
이 때문에 소셜연금 수급자들은 최근 수년 사이에 임대료와 물가 등이 폭등한 점을 감안할 경우 현실과 동떨어진 인상폭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은퇴자와 장애인, 사망한 은퇴자의 배우자, 어린이 등 소셜시큐리티 연금 수급자 6800만 명은 오는 12월에 내년 연금 인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편지를 우편으로 받게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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