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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밀턴’ 대비에 분주한 플로리다 주민들

 
초강력 5등급으로 분류된 허리케인 ‘밀턴’이 플로리다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주민들이 샌드백을 쌓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 밀턴은 9일 밤 플로리다주 탬파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허리케인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 순방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로이터]

초강력 5등급으로 분류된 허리케인 ‘밀턴’이 플로리다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주민들이 샌드백을 쌓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 밀턴은 9일 밤 플로리다주 탬파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허리케인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 순방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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