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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넨데즈 전 의원 선고일 연기

10월 29일서 내년 1월 29일로
지난 7월 16개 혐의 유죄평결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사진) 전 연방상원의원. [사진 메넨데즈 전 의원실]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사진) 전 연방상원의원. [사진 메넨데즈 전 의원실]

뇌물 수수 등 16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은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사진) 전 연방상원의원의 선고일이 다음달 29일에서 2025년 1월 29일로 미뤄졌다.
 
23일 시드니 스테인 맨해튼 연방법원 판사는 이 같이 발표하며, 메넨데즈 전 상원의원의 부인 내딘 메넨데즈와 그 변호인에게 각각 1월과 2월 일정을 비워두라고 명했다. 이에 따라 유방암으로 연기된 내딘의 심리도 연말 이후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지난 7월 맨해튼 연방법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로버트 메넨데즈의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메넨데즈는 최종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항소하겠다는 의사를 계속해서 밝히고 있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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