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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뉴욕 신대철씨

신대철(데이비드 신·66) 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신 씨는 지난 6일 캐나다 알버타에 있는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골프장(Kananaskis  Country Golf Course) 마운트 로레타 코스 4번홀(파3·191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컵에 들어가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신 씨는 한창건· 조경래·강일갑 씨와 함께 라운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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