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추석 이벤트,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한복 등교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14일 추석의 의미, 음식, 달맞이 풍습 등을 체험하는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가위'로 삼행시 짓기, 보름달에 비는 나의 소원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솜씨를 뽐냈다. 이어서 전통 놀이도 즐기고 학부모회가 준비한 송편을 나눠 먹었다.
냇가에 심은 한국학교 진달래반 학생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등교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 부속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모여 강강술래를 통해 화합과 단결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등교해 송편을 먹고 추석에 대해 배웠다.
냇가에 심은 한국학교에서 추석 선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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