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6~9일 열린다
통상 매년 6월에 열리던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는 올해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다운타운 그랜트 파크에서 진행된다.
행사 주최 측은 독립기념일 연휴에 열린 ‘나스카 도심 레이스’(NASCAR Chicago Street Race)를 비롯 각종 대형 여름 행사들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에는 40여곳의 음식점과 10여 개의 푸드트럭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행사에는 ‘Arepa George’, ‘Billy Goat Tavern’, ‘Chicago Eats Market’, ‘Churro Factory’, ‘Haire’s Gulf Shrimp’, ‘Lou Malnati’s Pizzeria’, ‘Porkchop’, ‘Robinson’s No.1 Ribs’, ‘Seoul Taco’, ‘Yum Dum’ 등이 참여하고, CeeLo Green과 DJ Iggy 등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는 입장은 무료지만, 음식 구매는 별도로 해야 한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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