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국 전 한인회장 동포장 엄수
5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례식은 한인회 전·현직 회장으로 구성된 장례위원회가 고인의 한인 동포사회에 대한 헌신을 기려 한인회 동포장 형식의 예를 갖췄으며, 손정훈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천국 환송예배를 집례했다.
박선근 장례위원장과 아들 민수, 성수씨가 추도사를 낭독했다. 고인은 3일 마리에타 메모리얼 파크에 마련된 가족 장지에 안장됐다. [사진=코페재단 앤디 김 제공]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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