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개스값 작년보다 하락
지난 2일 갤런당 4.68달러
미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버스가 지난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노동절이었던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판매된 보통 개솔린의 평균가격은 갤런 4달러68.6센트로 조사됐는데 이는 한 달 전에 비해 4.1센트 낮고, 1년 전보다는 69.1센트 낮은 가격이다.
지난 2022년 노동절의 보통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당 5달러25.1센트, 2023년에는 5달러38.2센트로 조사된 바 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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