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김지연 애틀랜타 찾는다
사라 장은 바이올린 독주회용 레퍼토리를 마련했다. 피아니스트 소냐 오브루츠키 펜섬과 협연해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F.A.E. 소나타 스케르초와 소나타 제3번 라단조 작품 108,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D장조 등을 선보인다.
김지연은 제32회 시즌을 맞는 에모리 챔버뮤직 소사이어티(ECMSA)의 레지던트 음악가로 초청받아 무료 공연을 펼친다. 그는 라벨의 치간과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할 예정이다. 좌석은 에모리 슈와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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