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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니어의 날 결의문 배부…OC한미시니어센터 신청 접수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가주 상원 ‘한인 시니어의 날’ 결의문을 노인 단체들에 배부한다.
 
센터 측은 가주 전역 노인 단체들과 함께 한인 시니어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가주 상원에 50장의 결의문 사본을 신청해 놓았으며 사본을 수령하는 즉시 배부를 시작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신청을 접수 중이며 결의문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가까운 곳의 단체는 가든그로브의 센터(9884 Garden Grove Blvd)를 방문해 받아가도 된다.
 
이 결의문은 올해부터 매년 10월 1일을 한인 시니어의 날로 정하고 기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년여 동안 ‘한인 시니어의 날’ 결의안 통과를 위해 노력한 〈본지 8월 20일자 A-12면〉 김가등 센터 회장은 “가주 곳곳의 한인 시니어 단체가 한마음으로 한인 시니어의 날을 축하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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