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15일 광복절을 맞아 뉴저지주 한인 단체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팰리세이즈파크 뉴저지한인회(회장 아드리안 이, 왼쪽 네 번째) 회관에 모여 만세삼창을 했다.
뉴저지한인회(회장 아드리안 이, 왼쪽 8번째)가 15일 광복절 경축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팰리세이즈파크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 경축식에는 70여명의 한인이 참석해 광복의 기쁨을 되새겼다. 이 회장은 “자유를 소중히 하자”고 밝혔고, 현장의 한인 리더들은 일본으로부터 찾은 광복은 미주 한인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에도 일본의 정치적 공세에 밀리지 않도록 한인 정치인들을 배출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글·사진=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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