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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카운티, 전국서 가장 안전”

응급의료 접근성 고평가
NJ 버겐카운티도 호평

뉴욕주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가 전국 3000여곳 카운티중 가장 안전한 곳으로 꼽혔다. 뉴욕일원 전체로는 상위 25위권 안에 10곳이 들었다.
 
8일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 따르면, 평가 지표는 ▶범죄율 ▶사망률 ▶의료비 지출 등의 건강 관리·응급서비스·병원 이용 접근성 등 공공보건 관리 역량이며 100점 만점으로 책정했다.
 
매체는 1인당 건강 및 응급서비스 관련 지출(Per capita spending on health and emergency services)이 많다는 점이 나소카운티 1위의 이유라며, 공중안전 점수는 100점, 종합 점수는 83.59점이라고 밝혔다.
 
로클랜드카운티는 같은 이유로 3위에 선정됐으며 공중안전 점수는 93.86, 종합 점수는 68.62점이다.
 
웨스트체스터카운티는 차량 사고 및 사망률이 낮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6위에 올랐다. 공중안전 90.66점, 종합 접수는 74.55점이다.
 
퍼트넘카운티는 8위로 공중안전 88.89점, 종합 점수 77.04점이다.
 
뉴저지주 한인 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는 공중안전 88.52점, 종합 점수 81.41점으로 응급서비스 접근성 측면에서 좋은 평을 받아 9위에 랭크됐다.  
 
뉴욕시 스태튼아일랜드는 차량 사고 및 사망률이 낮다는 평가와 함께, 공중 안전 84.81점, 종합 점수 60.74점으로 17위를 기록했다.  
 
20위를 차지한 퀸즈는 응급서비스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 속에 공중안전 점수 83,46점, 종합 점수 53.73점을 받았다.  
 
이밖에 서폭카운티가 22위, 브루클린이 25위, 뉴저지주 모리스카운티가 23위에 올랐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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